무속인, 무당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기타|2020. 6. 24. 14:54

 

 

 

※ 글쓴이의 철학이나 방향성이 담겨있지 않은 이야기이니 참고 바랍니다

 

1. 좋은 인연 만나는 방법은?

 

무당은 영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무당은 직업적으로 귀신들린 사람들 많이 만납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평소에도 좋지 못한 인연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종교인이나 장애인, 정신병자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무당은 체질적으로 굉장히 예민해서 음식 한번 잘못 먹어도 부정타서 위와 같은 안좋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무당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똑같다는 겁니다.

무당이 좀더 예민 할 뿐이지 일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관리를 못하면  좋지 못한 인연을 만나고 좋지 못한 일만 생기게 됩니다.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무언가 계속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음식부터  행동 패턴에 사상까지 모두 말이죠.

 

스스로 멋있고 이쁘다고 느낄 때, 좋은 인연이 찾아옵니다.

 

2. 로또 1등이 되는 사람은 왜 되는가

 

너무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상 풍파를 견디기 힘듭니다.

그래서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게 되는데, 그걸 신이라고 부릅니다.

 

좋게 얘기하면 착해서 신이 도와주는 거라고 보지만 나쁘게 얘기하면 모잘라서 신이 도와주는 겁니다.

 

3. 기가 쎈 사람들과 약한 사람들의 특징은?

 

기가 쎈 사람들은 어딜가나 큰소리치고 당당합니다.

뻔뻔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하구요.

 

주로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들이 기가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가 약한 사람은 꿈을 많이 꾸고, 가위를 많이 눌립니다.

덧붙여 가위를 많이 눌리는 기간은 굉장히 운기가 나쁘다는 증거입니다.

 

4.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꿀 수 있는가?

 

바꿀 수 있습니다. 보통 전생의 업으로 부모 형제를 만나고 그 업이 보통 독립하기 전 까지 이어 진다고 보면 됩니다.

대략 30세까지 영향을 크게 좁니다.

 

그 이후로는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관성입니다.

 

30년간 부모에게 영향을 받으면서 익혀진 습성을 하루 아침에 바꿀수 있을까요?

인간이 안하던 짓을 하면 죽을 징조라고 하는데,  그만큼이나 습관을 바꾸는게 어렵습니다.

 

그걸 바꿀수 있으면 사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5. 부적이나 은을 지니고 있으면 부정한 기운이 정화된다는데 사실인가?

 

부적을 쓸때 경면주사라는 광물을 갈아서 만든 가루를 사용합니다.

이 경면이 금 하고 가격이 비슷합니다.

 
음양오행에서 목화수금토 오행 오행에는 나름 대로의 기운이 있고 금이 쇠나 돌 을 뜻하는 것인데 광물에도 그 나름대로의 기운이 다 있습니다.

집안에 돌을 수집한다거나 돌로 탑을 쌓거나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에서 기도한다거나 하면 그 광물의 기운으로 몸에 긍정적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정명석의 월명동 성전 이라는 곳도 보면 이상한 바위를 엄청 많이 갖다 놓은 걸 알 수 있는데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6. 무당도 사주를 보는가?

 

무당은 사주 안 봅니다.

사주 보면 역술인입니다.

 

사주 보고 싶으면 역술인에게 가야 합니다.

수십년 공부한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이 훠얼씬 잘 봅니다.

 

그런데 사주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당신의 사주가 이렇다 라고 얘기하면 사람이 거기에 매여 버립니다.

나는 이런 팔자를 타고 났으니 이렇게 살아야 한다 이게 머리속에 박히는 순간 개척정신은 사라지고 무기력한 삶이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주에 얽매이면 본인의 삶을 개척하지 못합니다. 

 

7. 윤회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윤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뭐가 잘 안풀리면 조상탓 부모탓 남탓 많이 하는데, 결국엔 자신 탓입니다.

좋은 부모 좋은 조상을 만나지 못한건 전생의 선업이 부족하고 악업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8. 여장하는 남자들은 정신병인가?

 

남자가 여장하는건 여자 귀신이 씌어서 주로 그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 한 경우는 남성혐오적 정신이 강해서 여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트랜스 레즈 성향이라고 보면 됩니다.

 

9. 흉가는 존재하는가?

 

존재합니다.

 

경산 코발트 광산 보도연맹 학살지로 3000명 정도 죽은 곳인데 터가 굉장히 강합니다.

직접 가봤는데 거긴 답이 없습니다. 진짜 흉가중에 흉가입니다.

 

또한 부산 주례동에 형제복지원 터 지금은 초등학교 운동장이고 대형 아파트 단지라서 가볼수 있습니다.

이 두곳은 진짜 터가 나쁜 곳입니다.

 

물론 가면 나쁜 영향을 미치니 가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10. 중이 되는 팔자는 왜 그런가?

 

중팔자는 보통 집안에 업이 대단히 많아서 영적으로 계속 공격 받는 현상입니다.
중이 되어서 집안에 도는 귀신들 그리고 손님으로 오는 보살들 한테 붙은 귀신까지 다 자기가 업고 가는 것입니다.

 

정말 불쌍한 인생입니다.

대신에 그렇게 해주기 때문에 식구들이 편해집니다.

 

중이 되는건 안 좋습니다.

집안과 타인의 업 까지 지고 가는 존재입니다.

 

11.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아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은 오랫동안 자신이 원치 않은 음식을 먹고 원치 않은 환경에서 티브이나 학교 교육 각종 서적들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시골이나 아니면 산속에 등산가서 하루 종일 밥도 최소한으로 먹으면서 모든 생각을 다 놓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행위를 자주하다 보면 진짜 내가 누구이며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12. 종교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가?

 

역술인과 성명학 고수들이 가장 놀라는 것이 바로 종교의 힘입니다.

우환이 잔뜩 생겨야 할 사람들이 종교의 힘으로 극복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예로 들면 주변에서 독실한 신앙인들과 자주 접촉하면 본인이 안좋은 짓을 하려고 할때도 브레이크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기운이 있어서 기운이 옮기 마련입니다.

독실한 신앙인들이 많은 곳이면 효과를 더욱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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