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주역 화산려의 특징

성명학|2019. 8. 4. 11:50


화산려는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방랑자의 삶을 상징합니다.

옛 추억을 지니고 살아가는 독신녀로 표현 가능합니다.


불안하고 안정되지 못한 성격이 형성되며 한가지에 오래 집중을 하지 못하고 이직을 자주 하게 됩니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장소나 직업이 안정적이기 않고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성격이 형성됩니다.


가끔 요즘 세상엔 이동을 많이 하고 여행을 많이 해서 좋니 어쩌니 하는데 현실은.....


상상속의 화산려




현실 화산려





사주에 지살 그리고 역마살이 있는 사람과 궁합이 좋지 않은 주역입니다.


지살이란 땅과 연관되어 있는 살로써, 땅에 의한 재앙으로 인해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자주 이동하게 되어 객지 생활을 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살입니다.


역마살은 나이드신 어른들이 아직 즐겨쓰는 단어입니다.

화산려와 마찬가지로 늘 이리저리 분주하게 떠돌아다니는 것을 역마살이라고 합니다.


성명학에서는 화풍정, 화천대유, 화수미제를 얻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초반에 넣는 주역입니다.

화택규만큼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주역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시도해 볼만 합니다.


여행, 운동 관련 업이 좋은데 의외로 연구나 창작을 필요한 활동에도 좋은 주역입니다.


초년


소년기에 집 떠나서 살거나 장거리 통학을 합니다.

불연이면 마음은 부평초와 같고 방황하게 됩니다. 불량하기 쉽습니다.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현량하다면 반길하여 화목하고 형통해집니다.

청년기엔 가출을 합니다. 부모와 다툽니다. 

만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실패와 이동수가 있습니다.




중년


장거리 출장이 잦고 불안한 마음이며 타향이 오히려 포근합니다.

구설시비가 있고 하던 일에 이유 없는 장애가 생깁니다.


건강문제가 생기며 재물은 모이는 대로 낭비합니다.

장년이 되어 가정과 직장을 뛰쳐나가기 쉽습니다. 강한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취미와 여행, 종교로 자신을 다스리고 어른과 가족의 충고를 받아들인다면 반길합니다.

파산수 이직수가 있습니다.


말년


말년 외지나 타지에서 살지 않는다면 신고수, 건강수가 문제됩니다.

서산에 지는 해와 같이 쓸쓸한 심정입니다.


재산은 낭비되고 시비구설이 생깁니다. 

노년엔 돌연한 자동차사고, 파가, 파산할 수 있으니 보증은 절때 서면 안됩니다.


종교와 취미가 좋고 사람들의 말을 따르면 반길 평안합니다.




총운


평생 이동과 변화가 많으며 이직을 하기 쉽습니다.

재운은 좋지 않고 낭비합니다. 장거리 여행과 인연이 있습니다.


중년에 가정과 직장운이 뒤집어질 우려가 큽니다. 

마음은 부평초 같고 쓸쓸함이 서산에 지는 해와도 같습니다.


삶에서 돌연한 적들이 나타나서 방해합니다. 암초가 많고 곧잘 실패합니다.


스포츠 운동을 하고 주변의 충고로 살게 된다면 흉이 길로 바뀌게 되어 평안합니다.


이성운


방황하는 이성운입니다.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합니다.

불안합니다. 중년에 이혼, 파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극복하면 반길 형통합니다. 여행중에 만난 상대라면 매우 길합니다.

본인이 유덕하다면 해로하고 형통합니다. 


유순하고 부드럽게 상대를 대한다면 화목하고 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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