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쥐띠해 삼재띠 알아보기 정리

역학/12지|2019. 11. 6. 07:02

 

 

 

2020년은 경자년 쥐띠 해입니다.

황금 쥐의 해라고 불립니다.

 

2020년 경자년의 삼재 띠는 뭐가 있을까요? 알아 보겠습니다.

 

# 삼재란?

 

삼재란 인간이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때를 말합니다. 9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3년간 별의 별 재난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즉, 9년 주기로 돌아서 3가지의 액난이 3년 동안 머무른다는 말입니다.
천살(天殺), 지살(地殺), 인살(人殺)의 기운이 이 때 몰리며, 삼재에 든 자를 위험하게 만듭니다. 

 

 

첫번째 해에는 들삼재

두번째 해에는 묵삼재 또는 눌삼재

세번째 해에는 날삼재

 

 

라고 부르게 됩니다.


보통 삼재가 들어오는 해인 들삼재에 재난의 강도가 가장 심하고, 해가 바뀔수록 강도가 점점 낮아집니다.
때문에 첫번째 해인 들삼재에는 항상 조심하고 어느정도 대비를 해두는게 좋아 보이네요.

2020년 삼재띠는 이미 시작된 두번째 해인 묵삼재, 눌삼재입니다.

 

소띠, 뱀띠, 닭띠가 지금 삼재 구간입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위 세가지 띠는 삼재띠인 것입니다.

 

 

 

소띠

 

 

1949년생, 1961년생, 1973년생, 1985년생, 1997년생

 

뱀띠

 

 

1953년생, 1965년생, 1977년생, 1989년생

 

닭띠

 

1957년생, 1969년생, 1981년생, 1993년생

 

 

# 삼재에 일어나는 일

남여사이에 잦은 갈등과 다툼

사회적 위치의 변동, 물론 급하락 

건강상의 위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금전상태의 불안정

사업실패

 

 

# 삼재는 근거가 있을까?

 

삼재와 아홉수 근거가 있나? 보러가기 클릭

 

삼재수란 예전부터 민간에서 떠돌던 약식 운세 판단법입니다.

실질적인 기원을 찾기 어려우며 현재 민속신앙으로 자리잡은 내용입니다.

 

적중율은 한없이 초라한 수준이니 재미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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