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초코 이름풀이, 이름분석

 

 

 

우리는 사람이 아닌 동물과도 연을 맺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연을 많이 맺는 존재는 단연 개와 고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졸졸 쫒아다니고, 낮잠을 자고, 간식을 달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다는 말로도 표현을 못할 만큼 특별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반려견들은 휴가철을 맞이해서 비정한 주인에게 버려지는 동물들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왜 어떤 반려동물들은 소중한 연이 되어 사랑과 행복을 주고 받는데, 어떤 반려동물은 버려지고 결국 안락사를 하거나 굶어 죽는 일이 일어날까요?

 

강아지도 이름에 따라 운명이 좌우되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짓는 강아지의 이름은 바로 '초코' 입니다.

 

안들어도 저절로 이름을 알 것 같은 푸들

 

초코

 

수리 (4/10/6/10)

 

초년/중년/말년/총운

 

박약좌절/만사허망/안온여경/만사허망

 

주역

 

초년/중년/총운

 

택뢰수/택수곤/택뢰수

 

 

오행은 금목목으로 금과 목이 부조화로 이루어져 있어 주인에게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총운이 만사허망으로 10수리의 특징은 사교성이 있고 다재다능하고 모든 일을 계획성있게 잘 도모하나 나태하고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 용두사미가 되는 것이 커다란 결점입니다.

 

그러나 10수리는 오행의 배합이 좋고 원형이정이 양호하며 10수리가 겹칠 경우, 흉전길이 되는데 때마침 10수리가 겹쳐 들어오니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행이 나쁘고 택수곤이 존재해 건강이나 피부에서 문제가 일어날 소지가 꽤 많이 나타나긴 하나, 총운이 아니기 때문에 또 그나마 다행이랄 수 있습니다.

 

좋은 점도 있는데, 택뢰수 주역이 있기 때문에 주인을 굉장히 잘 따르고 종에 따라서는 의존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기운이 많이 존재합니다.

 

택뢰수는 2인자의 운에 남을 잘 따르고 분수를 잘 지키는 기운이 있는데 그야말로 반려동물에 특화된 기운입니다.

택뢰수가 2개 겹쳐있기 때문에 주인과의 관계가 대체로 원만하고 남의 뒤를 따르면 좋은 기운이니 강아지에게 특히 좋은 기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택뢰수가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하기 때문에 참모와 비서로 쓰기 제격이며, 여자에게 택뢰수가 있으면 남편을 굉장히 잘 따르고 금술이 좋아집니다.

 

반려견에게 꽤 어울리는 이름이긴 하나 건강과 만사허망의 약점도 동시에 존재하고 있네요.

 

 

유기가 되었던 개 이름풀이

 

백송

 

수리 (8/14/6/14)

 

초년/중년/말년/총운

 

근면발전/이산파멸/안온여경/이산파멸

 

주역

 

초년/중년/총운

 

수지비/감위수/수택절

 

 

유기가 이루어 졌다는 것은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것이며, 이는 반려견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일입니다.

 

물론 한 생명을 죽게 유도하고 방치한 주인 또한 한 생명을 죽인 일이나 마찬가지이니, 벌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늘에서는 반드시 벌을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TV동물농장에서 보면 자신이 버려졌다는 것도 모르고 하염없이 위험한 곳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개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는데, 보다 보면 저절로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실제 유기가 되었던 강아지 이름을 보면, 이산파멸의 운인 14수리가 2개나 들어와 있습니다.

 

14수리의 특징은 좌절, 실패, 가정불행 3가지가 겹치게 되는데 특히 가정생활이 불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고독과 번뇌, 실패, 벙약한 기운이 들게 되어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그런데 총운으로 14수리가 들어와 있습니다.

 

유기가 이루어지는 강아지들의 특징을 보면.....

 

이름의 오행의 합 성씨궁합이 상극이거나 4수리, 14수리와 같이 가정적으로 불행한 기운이 유도되는 수리가 있으면서 타 수리와 주역까지 흉한 경우가 가장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반려동물 이름은, 임상을 해 보면 운명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