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훈민정음해례본 vs 운해본 오행 실제 성격 감명



오행은 성격과 대인관계와 건강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나라 작명계는 대부분 훈민정음운해를 기준으로 ㅇ,ㅎ을 토(土) 오행으로 보고 ㅁ,ㅂ,ㅍ을 수(水) 오행으로 봅니다.


한글을 창시한 세종대왕인 훈민정음해레본을 기준으로 보면 ㅇ,ㅎ은 수(水) 오행이며 ㅁ,ㅂ,ㅍ은 토(土) 오행입니다.


그렇다면 뭐가 맞는지 직접 사람들을 오랫동안 보고 느끼며 같이 지내봐야 합니다.

단 여기서는 인간 관계에 불화를 일으키는 주역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을 감명해봐야 합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 오행별 상관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금->수<-금은 조화를 이루는 이름이긴 하나 하나를 주고 열개를 받아가는 이기적인 면모가 존재하며

수<-금->수는 주변 사람을 돕고 오지랖, 퍼주는 성격이 됩니다. 


실전 이름 검증. 해당 인물의 명예를 위해 자음으로만 이름을 적었습니다.

아래 적힌 인물들은 전부 같은 회사 소속입니다.


1. ㅇㄱㅎ(예 : 유가현)


해례본 기준으로 수목수로 상생의 관계이나 작명가들 기준으로는 토목토로 흉한 오행이 됩니다.

유명인으로는 이건희나 허경영이 있지만, 그들이 대중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실제 모습은 분명 차이점이 있기 마련이죠. 


운해본이 하도 널리 퍼져있어 주변에서 아주 찾기 힘든 오행입니다. 수목수! 정말 찾기 힘듭니다.

수목수 오행인 그녀의 인간관계는 어땠을까요?


몇년간 같은 회사생활을 했는데 한마디로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들과도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며, 회사에서 적이 없고 아주 잘 지냅니다.


2. ㅇㄷㄱ(예 : 임도규)


해례본 기준으로는 수화목으로 윗사람에게 공격당하는 오행입니다. 

작명가들 기준으로는 토화목으로 정말 좋은 오행입니다.


실제 감명결과는 어떨까요?

친구, 아랫사람과는 부담없이 지내나 윗사람에겐 기를 아예 펴질 못하고 무서워하며 쩔쩔 맵니다. 


성격도 다소 소극적입니다. 




3. ㄴㅇㅅ(예 : 노영식)


이번엔 해례본 기준으로 화수금 오행으로 윗사람을 극하는 오행입니다. 운해본 기준으로는 화토금으로 아주 좋은 오행인데요.

성격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위와 마찬가지로 소극적이나, 윗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절때 참지않고 직언을 날리거나 덤벼듭니다. 

저사람은 왜 안짤리냐 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돌아다닙니다.


4. ㅈㅇㅈ(예 : 조운제)


해례본 기준으로 금수금 오행입니다. 운해본 기준으로는 금토금 오행입니다.

둘 다 상생이나 해례본 기준으로는 베풀지 않고 받는 성격이며 운해본 기준으로는 베풀어 주는 오행 위치입니다.


저는 이런 유형의 이름을 3명 알고 있는데, 3명 다 베풀기보단 받는 것에 훨씬 능숙합니다.


결론


# 훈민정음해례본의 오행이 정확하다.


# ㅇ,ㅎ의 오행은 수(水)이며 ㅁ,ㅂ,ㅍ의 오행은 토(土)이다.


이외에도 손이 아파 다 적지 못했으나 수많은 검증 사례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훈민정음 해례본의 오행이 100% 적중했습니다.


이름 오행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큽니다. 작명가들이 말하는 운해본 오행 기준으로 작명을 하면 절때 안되며, 정 찜찜하다면 해례본, 운해본 기준으로 모두 상생인 이름

(ex : 조운제/해례본 금수금,운해본 금토금)으로라도 작명을 해야 대인관계와 건강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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