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이름은 왜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을까?

성명학|2019. 7. 21. 00:00


우리의 이름에는 그야말로 사람의 힘으로는 극복이 불가능한, 커다란 힘이 담겨 있습니다.

작명가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작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왜 이름에 그토록 커다란 힘이 있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세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는 법입니다.

이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이름이 가지고 있는 힘의 근본적인 원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해당 글은 모두 주현 스님의 어록입니다


선과 악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은 만족감에서 오는 것입니다.

만족감은 어디서 올까요?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빅뱅의 논리로 치면 모든 우주는 한개의 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모든 세계가 1로부터 태어났다고 말하지만, 주역은 그리 말하지 않습니다.


2로부터 태어났다는 생각은 왜 안 할까요? 빅뱅의 원리는 틀린 것입니다.




처음부터 선만 있다가 악이 갑자기 나왔다?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것은 우주가 아닙니다.


우주는 1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쪼그라들어 하나로 모인다는 이론 또한 말도안되는 낭설입니다.


우주는 원래부터 이 상태 그대로 있었습니다.

태양이 없어지고 지구가 없어지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세상은 유와 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곳이 곧 유의 세계이며, 곧 모이는 세계입니다.


하지만, 무의 세계가 따로 존재합니다.


지구가 사라지면, 또 다른 지구가 탄생하게 됩니다.

영원한 0과 1은 없습니다. 바뀌는 것일 뿐이죠.




우리는 누구일까?


우리는 전생에서의 누군가 였습니다.

태양이 없어지면 태양이 생기고, 따라서 과학자들의 말처럼 우주는 절때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뭔가 생겼다거나 없어지는것은 없습니다. 

모두다 있었던것인데 바로그게 우리 눈앞에 펼쳐졌을 뿐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주는 보이는 세계, 즉 공간과 물질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 영의 세계는 따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것은 이 영의 세계와 연동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물질만 있으면 절때 생각을 하거나 꿈을 꾸거나 할 수 없습니다.

생각을 할 수 있는것이 그냥 당연한 것 이라고 생각하나요?


뇌가 알아서 생각을 해낼까요?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영의 세계와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영의 세계는 파동으로 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꿈을 꾸면서 나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본다거나 전혀 보지 못한것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그냥 우연이라고 생각하나요?


단지 다른 영과 이어져서 이런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이 경험한것을 본 것입니다.


잠을 잘 때에는 영과 접선이 시작됩니다.


유의 세계와 무의 세계는 동시에 존재하고, 이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행과 수리, 주역의 신기한 이름 기운은 바로 영의 세계의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토록 놀라운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죠.


유의 세계만 있다면 이름 기운은 발휘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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