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상으로 개명 하는것과 안하는것의 차이

불리는 것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정말 법적으로 개명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이 분명히 계실껍니다.

이름을 불려지는 것보다 서류상 이름의 영향이 훨씬 큽니다.

대표적으로 동사무소 직원들의 실수가 있는데요.

동사무소 직원이 '김정열'이라는 이름을 [김정렬]으로 새주민증을 주었고등본상으로도 [김정렬]으로 바뀌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그 후에도 한번도 [김정렬]으로 부른적이 없었고 당연히 원래이름인 [김정열]으로 지냅니다.

하지만 이름 분석을 해보면 공통적으로 신기하게도 한번도 불려진 적이 없는 [김정렬]의 이름 분석대로 살아온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김정열의 경우에는 오행이 아랫사람과 아주 좋은 편에 속하지만, 김정렬의 경우에는 오행이 아랫사람이 김정렬을 극하는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고통받는 세월을 살아오다가 다시 법적으로 정상적으로 개명하고 나니 더이상 그런 일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예명과 가명도 효과가 있지만, 서류상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