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본명과 예명 그리고 사주의 관계

성명학|2018. 12. 10. 20:11

성명학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많은데요.

예명이나 다른 이름을 쓰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가? 


이름과 사주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오늘은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모아 말하겠습니다.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1. 가족의 이름 또한 중요합니다. 에너지는 서로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중년은 아이의 초년과 같이 갑니다.


그러니 부모가 중년에 재물운이 전혀 없어도 자녀의 초년운이 대부대귀의 재물운이면, 그 자녀가 누릴 초년 복이기에  경제적 활동을 하는 부모가 재물을 벌게 되어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경제적 활동을 하지는 못하니까요.



2. 두 부부가 이별수가 없는데, 자녀들의 이별운(14,20,화택규 등등)으로 인해 이별을 할 수 있습니다. 때론 생사이별도 말이죠. 


 

3. 배우자운으로 인해 출세, 사업, 직장의 이동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4. 그냥 지은 이름 또는 전통성명학으로 지어진 이름들은 사주와 똑같은 운명으로

지어진 이름들을 갖고 삽니다.



5. 세례명 또는 스님들의 법명, 상호, 지명, 이름이 두개로 불려지는 경우 



세례명 : 성인들의 이름을 딴 세례명의 경우 그 성인들의 삶을 닮습니다.


법 명   : 법명의 에너지대로의 삶을 살아갑니다.


상 호   : 상호대로의 영향과 경영주와의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지명 (地名) : 성명학적 지명풀이의 에너지와 풍수학적 기운의 특징이 일치합니다.


2개의 이름 : 둘다 불려지는 이름의 경우 두 이름의 영향을 받고 살아갑니다.


 

6. 타고난 운 <사주>보다 불려지는 <이름>의 영향이 더 큽니다.


사주〈 이름



7. 유명인의 경우 불려지는 이름의 에너지 파워가 더 강합니다.


예명 〉본명


 

8. 서양에서는 조상들 중에 훌륭한 삶을 사신분들의 이름을 따서 자녀의 이름을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당에서 신부가 되는 과정에서 받는 세례명은 본받고 싶은 성인 신부님들의 이름을 받기를 원하는데 공교롭게도 그 조상과 선각자 신부님들의 생애와 닮은 생을 살아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