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엘리트 탈북자 태영호, 부인 오혜선 이름풀이

성명학/이름분석|2019. 11. 23. 15:13

 

 

 

태영호는 북한 고위층들만 모이는 평양에서도 엘리트 출신입니다.

 

학교에서 항상 1~5등안에 들었고, 온갖 외국어에 능통하며, 탈북 이전까지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로 현학봉 대사에 이어 주영 북한대사관에서 서열 2위였습니다.

 

북한 외무성에서 손꼽히는 유럽 전문가이며, 또 외교관과 그 가족들의 사상교육 업무까지 담당해 온 인물입니다.

탈북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물인 태영호가 북한호는 북한 고위층들만 모이는 평양에서도 엘리트 출신입니다.

 

그의 부인 오혜선은 북한군 총참모부 오금철의 일가이며, 오금철은 김일성의 빨치산 동료이자 노동당 군사부장을 지낸 오백룡의 아들입니다.

 

 

 

 

오혜선은 대외무역 · 외자유치 · 경제특구 업무를 맡고 있는 대외경제성에서 영어 통역을 담당했으며, 홍콩 근무 이후 런던까지 진출하여 근무를 한 엘리트입니다.


그의 큰 아들은 영국의 한 대학에서 공중보건경제학 학위를 받았고, 덴마크에서 태어난 작은 아들은 막 고교를 졸업하고 임페리얼 칼리지 진학을 했습니다.

 

북한의 엘리트 출신은 이름이 어떨까요? 한번 보겠습니다.

 

태영호 이름풀이

 

태영호 (57살)

수리 (13/13/12/19)

1~23세 / 23~40세/40~55세/55세~총운

총명지모/총명지모/박약박복/고독비참

주역

1~30세/30~50세/50세~총운

손위풍/풍뢰익/풍천소축

太永浩

 

수리 (15/9/14/19) 

 

1~23세 / 23~40세/40~55세/55세~총운 

천산둔/천수송/건위천 

 

 

 

 

오행은 화수수로 윗사람이나 상급기관에 다소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똑한 수리인 총명지모가 2개나 있어, 매우 똑똑한 인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총명지모가 연달아 들어오면 반드시 손위풍 주역이 만들어 집니다.

 

손위풍은 재물운이 좋은 주역으로, 귀가 얇아 잘 흔들리고 유혹에 잘 넘어가지만 할 땐 엄청난 의지를 지니고 반드시 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풍뢰익은 소통과 연결을 상징하는 길한 주역으로 명예와 재산이 생깁니다.

 

한자의 주역을 보니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북한에서도 남 부러울 것이 없던 엘리트였지만, 그 속은 천산둔으로 진퇴양난을 겪었으며, 남과 다투는 천수송이 존재하여 이 기운들이 탈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예측이 가능합니다.

 

 

말년 운에 풍천소축과 건위천이 들어 있는데요.

이를 보면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30년 외교관 짬밥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김정은 까는 영상 올리기 시작한 태영호

 

 

 

건위천은 크고 강한 주역으로, 기세가 강한 주역이나 풍천소축은 모든 운이 막혀버리는 운으로 배신이나 사기, 음모, 자살을 하거나 그동안 쌓았던 것들까지 모두 무너지는 흉괘중의 흉괘입니다.

 

태영호 정도의 네임드 탈북자들은 일반인들 보다 몇십배는 위험합니다.

 

중국이 보호해 주던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나 이한영조차 쉽게 암살되었듯이, 북한에서는 태영호가 살해 대상 리스트에 분명히 올라와 있을 겁니다.

 

김정은은 고모부인 장성택도 꺼리낌없이 살해한 인물인데, 말년에 정말 몸 조심해야 할 듯 하네요.

말년의 기운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목숨이 위험한 남자, 태영호

 

 

배우자 오혜선 이름은 어떨까요?

 

 

 

 

오혜선 이름풀이

 

오혜선

수리 (13/12/9/17)

1~23세 / 23~40세/40~55세/55세~총운

총명지모/박약박복/대재무용/명망사해

주역

1~30세/30~50세/50세~총운

뇌풍항/뇌천대장/뇌풍항

 

 

오행은 수수금으로 양쪽 모두 상생을 이루고 있는 좋은 오행 구조입니다.

주역은 뇌풍항, 뇌천대장, 뇌풍항으로 연결되어 있는 좋은 구조입니다.

 

뇌풍항은 서로 존중할 줄 알고, 꾸준히 발전하며,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좋은 운이며 매력적인 기운 또한 나타나게 됩니다. 뇌천대장은 아주 강한 기운으로 명예운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뇌풍항으로 연결됩니다.

 

오혜선은 매력적인 부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영호는 신변보호를 24시간 요청해야 할 중요한 인물인데 현재 경찰은 거절을 한 상태입니다.

 

태영호는 3층 서기실의 암호라는, 북한의 실체를 증언하는 책도 적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북한 고위층이였던 이한영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한영은 김정일 측근이였고, 성헤림의 조카였습니다. 

 

한국으로 망명하여 김정일 로열패밀리, 대동강 로열패밀리 책을 적어 김정일의 사생활을 폭로했습니다.

분노한 김정일로 인해, 북한 공작원들에게 암살을 당했습니다. 

 

태영호는 이름에 나쁜 암시가 나와있는 만큼, 이왕이면 좀 더 말년에 편한 이름으로 개명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