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주자 유승민 이름분석, 이름풀이

성명학/이름분석|2019. 11. 26. 17:16

 

 

한국 중도우파의 거장이라 불리는 유승민 이름을 알아 보겠습니다.

 

지난 2017년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유승민은 국민 장인어른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딸 유담 때문입니다.

 

 

 

 

 

좌, 우 모두 양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것은, 듣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좌, 우 모두에게 미움을 받을 수 있다는 포지션을 뜻하기도 합니다.

 

박근혜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말로 비판하여 둘의 사이가 절단이 나 버렸는데, 이는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박씨와 이씨는 상극중에서도 상극으로, 서로 만나면 가장 흉한 오행 중 하나입니다. (진흙탕)

 

 

 

유승민 젊은 시절 사진

 

유승민은 대통령으로 자격이 있는 인물일까요?

이름을 통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유승민 (만 61세)

 

수리 (10/10/10/15) 

 

1~23세 / 23~40세/40~55세/55세~총운

 

만사허망/만사허망/만사허망/군계일학

주역

 

1~30세/30~50세/50세~총운

태위택/태위택/택화혁

劉承旼

수리 (16/23/23/31) 

 

덕망유복/일흥중천/일흥중천/자수성가

산지박/간위산/산천대축

 

 

 

 

 

유승민의 오행은 수금토로, 기본적인 인간성은 좋게 나타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대통령은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대선 주자들은 배우자의 기운도 함께 봐야 정확하게 나옵니다.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게 된 비결중 하나는 부인 오선혜의 영향 덕분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불리듯, 서로의 기운을 동일하게 주고받기 때문에 대선주자의 경우에는 부인의 이름을 함께 봐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휘호에게는 택풍대과 주역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큰 도움이 된건 두말 할 것도 없습니다.

 

유승민 부인 오선혜의 이름에는 리더쉽을 상징하는 천풍구 주역이 2개나 들어있기 때문에, 유승민이 대권에 도전할 정도로 강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유승민은 15수리로 남들 눈에 잘 띄고, 가족적인 성향이 있어 아래 위를 잘 챙기는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주역은 태위택, 태위택, 택화혁입니다.

 

태위택은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많으며, 입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식가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지만 내면으로는 고민이 많은데, 만사허망 수리가 그것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태위택 기운이 두개나 연달아 들어있고, 그 결과로 택화혁이 만들어 졌습니다.

택화혁은 개혁의 기운으로 혁명의 기운입니다.

 

태위택 2개와 택화혁이 만나면 언변이 뛰어나지만, 거짓말 또한 능수능란하게 잘 하는 면도 있습니다.

 

한글 기운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유승민을 지탱해 주는건 바로 가족의 힘

 

 

 

한자는 어떨까요? 한마디로 선고생, 후행복의 구조입니다.

산지박으로 어린 시절 큰 고생을 했던 것을 알 수 있으며, 간위산이 생겨 산넘어 산입니다.

 

능력은 모자란데 해야 할 일은 산더미 같으며, 고집이 아주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 험난한 산지박, 그리고 높은 두개의 산인 간위산을 넘어 산천대축이 만들어 졌습니다.

 

31획 자수성가는 뛰어난 지략과 의지, 통찰력이 특징이며 산천대축은 큰 부를 쌓는 길운입니다.

단, 산천대축은 그야말로 쉬지 않고 노력해서 쌓는 부이기 때문에 아주 바쁜 나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성공에 대한 야망이 강하게 형성됩니다.

 

좋은 이름과는 거리가 있으며, 나라를 경영할만한 기운은 다소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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