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이름에서 나타나는 매력과 인기에 관계된 주역

성명학|2020. 2. 24. 15:22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받거나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은 모든 인간의 본능입니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거나 칭찬을 받으면 누구라도 즐거워 집니다.

 

만족스럽게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 나타나는 모습이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처럼 벌어져 버린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성에게 사랑받거나 사랑하고 싶은 욕구는 그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나타납니다.

이성과 사랑을 하게 되면 엄청난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해 질 때도 있습니다.

 

연애는 혼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기 때문에, 그 과정이 몹시 즐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해져 있는 내용이 아니라 온갖 변수가 다 나오기 때문에 예측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잘생기거나 이쁜 사람을 보면 유전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어느정도 사실이나, 세상에는 잘생기고 이쁜 사람보다는 평범하거나 못생긴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겉보기엔 대단치 않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이성에게 인기가 많거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끊기지 않거나 의외로 외모가 출중한 사람과 사귀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이름에 담긴 에너지의 기운의 차이도 굉장히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름에도 이성을 홀리는 매력의 기운이 들어갈 수 있으며, 효과가 제법 크게 나타납니다.

여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오행

 

오행은 모든 인간관계와 건강의 기본 요소입니다.

 

오행이 좋지 못하고 매력이 담긴 주역이 있을 경우, 이성에게 인기는 있으나 싸움과 다툼이 잦고 결국에는 헤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주역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이 되는 대표적인 주역으로는 풍화가인, 지택림, 천풍구, 뇌풍항이 있습니다.

 

풍화가인이 있는 연애인으로는 hot의 강타가 있습니다.

 

강타 (안칠현)

 

안칠현이라는 이름은 듣기엔 촌스러워 보이는데, 굉장히 좋은 이름입니다.

총운이 풍화가인으로, 작년 오정연, 우주안, 정유미 세 다리를 걸치고 뉴스에 크게 뜨기도 했었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강타라 하더라도 이제는 40살이 넘었는데 그리 좋을까? 생각이 들겠지만 옆에서 실제로 보는 강타는 TV와는 다른, 절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발산이 됩니다.

 

강타는 결국에는 정유미와 공식적인 연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임예진, 최강희, 하희라, 김원희는 뇌풍항이 있으며 이미연, 이병헌은 지택림, 장동건은 풍화가인이 있습니다.

 

또한 정치인으로는 조국이 매력 주역이 대단합니다.

풍화가인 기운이 2개, 천풍구가 1개로 그야말로 인기 기운은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3. 이성에게 인기있는 이름 작명을 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는 격언, 어디서 한번씩은 들어 봤을 텐데요.

정말 재미있게도 매력이 증가하는 주역은 모두 패널티가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고통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기운이라는 것입니다.

 

천풍구는 천수송이나 천지비, 천뢰무망, 9수리, 12수리와 같은 기운이 있어야 들어옵니다.

 

천풍구는 이런 위험들을 감당하고 쓰기에는 주역 자체에도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천풍구는 작명에 별로 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뇌풍항은 12수리, 20수리, 28수리, 또는 뇌산소과가 있어야 나타나는 주역입니다.

본인에게도 바람기가, 상대방에게도 바람기가 나타나 고역을 치르기도 합니다.

 

지택림은 14수리나 20수리, 지산겸, 지화명이, 곤위지가 있어야 나타나는 주역입니다.

또한 지택림 주역 자체 패널티가 있는데 큰 색정과 이성관계에 심하게 집착하는 등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풍화가인은 흉운 없이 만들어 질 수 있으나 지택림과 유사한 패널티가 있는데, 커다란 색정이 생기며 지택림보다 좀 더 강력합니다.

 

 

풍화가인은 강타와 같이 3다리를 걸치게 되는 것은 오히려 약과인 편으로, 이성관게로 인한 실수로 인생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임상을 해 보면 고등학생인데 임신을 해버려 바로 결혼을 해 버리거나, 술집 여자와 결혼해 인생을 망치거나 결혼 후 바람을 피다 걸려 이혼을 하거나 심지어는 성 모임이나 카페에 정모를 하러 다니기도 하는 등, 대단한 모습이 많이 나타 났습니다.

 

한마디로 색정 제어가 어렵습니다.

 

 

 

 

4. 작명에 활용되는 매력 주역은?

 

 

뇌풍항, 지택림, 풍화가인은 셋 다 작명에 활용이 많이 이루어 집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주역은 풍화가인이며 지택림과 뇌풍항 또한 많이 사용됩니다.

 

5. 이미 결혼한 사람에게도 매력 주역이 필요할까?

 

 

결혼 유무 뿐만 아니라 나이를 많이 먹었다 하더라도, 매력이 존재하는 사람과 없는 사람과는 차이가 많이 나타납니다.

가족은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가정의 행복 없이는 가족 구성원의 행복 역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결혼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사실을 결혼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매력이 있으면 알게 모르게, 가정 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마련입니다.

 

6. 이위화는 왜 목록에 없을까?

 

 

강호동, 유재석, 김태희, 김하늘, 김연아, 차승원 등 인기가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위화가 제법 눈에 많이 띕니다.

이위화가 있는 연예인들 치고 인기가 어중간한 사람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이위화는 굉장히 화려한 기운으로, 아름다움 그 자체로 눈에 잘 띄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위화도 매력이라면 매력일 수 있고 실제로도 미인이 많으나, 다른 매력 주역처럼 이성을 홀리는 마법같은 효과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목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7. 결론

 

매력적인 기운을 이름에 넣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선택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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