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주예지 이름풀이, 이름분석! 화택규와 이위화가 만나면?

성명학/이름분석|2020. 1. 16. 23:27

 

 

 

주예지는 1993년생 1월 19일생으로 나이는 26살입니다.

누가 봐도 이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미모를 가지고 있고, 유튜브에서도 승승장구를 하고 있으며 스타 강사입니다.

 

스카이에듀 CF, 정부 산하 기자단 홍보모델까지 발탁되었죠.

이정도면 정말 다 갖췄다고 봐도 무방한 인물입니다.

 

비쥬얼+스타성으로 스카이에듀가 메인으로 내세우는 주예지

 

주예지 용접공 발언 논란

 

주예지는 유튜브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결국에 악수가 되었는데요.

 

주예지는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댓글에 “아니다.

수리 가형을 공부하는 친구들이 나형을 공부하는 친구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니다.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 한 거다”

 

주예지는 순간 ‘가형 친구들이 공부하지 않았다’고 실언한 것에 자신도 깜짝 놀라며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이러면 안 되나. 난 솔직히 그렇게 생각한다. 노력했으면, 3점짜리 다 맞히면 7등급이 나올 수 없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3점짜리 다 맞히면 5~6등급은 가는데, 7등급 나왔다는 것은 3점짜리도 틀렸다는 소리다.
공부를 안 한 거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 직후 용접하는 행동을 취하며 ‘지이이잉’ 소리를 내며 “그렇게 할 거면 용접 배워가지고 호주 가야 한다. 거기 돈 많이 준다”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 발언에서 보면, 주예지가 작정하고 용접공을 비하하기 위해 한 말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접공을 비하하긴 했으나, 그 수위에 비해 비난의 강도가 엄청나게 거쎘고 결국 뉴스와 공중파를 장식하게 되 버렸죠.

혹시 이름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 져 있을까요?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주예지 이름풀이

 

주예지 (金水金)

 

수리 (10/11/9/15) 

1~23세 / 23~40세/40~55세/55세~총운

만사허망/중인신망/대재무용/군계일학 

주역

1~30세/30~50세/50세~총운

화택규/화천대유/이위화

 

 

 

오행이 금수금으로, 에너지의 기운이 본인에게 다 모이는 너무나도 좋은 오행의 구조입니다.

 

화택규는 서로 상반되는 운이라 적의를 품고 논쟁을 벌이기 쉽습니다.

관재 수, 구설수, 이별 수, 시비, 다툼, 불의의 사고, 단명, 병고(암, 당뇨, 수술환자 많음), 가슴에 한이 맺히는 일을 겪게 되는 굉장히 강한 기운입니다.

 

화천대유는 큰 부자의 기운이며, 불로소득을 이루기도 할 정도로 없던 돈도 저절로 생기게 만드는 길운입니다.

이위화는 두개의 태양으로, 굉장히 화려하고 열정적인 기운입니다.

 

이위화는 두 개의 태양으로 너무나도 밝은 기운입니다.

정열적이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하며, 작은 흉운으로는 사치와 허영, 교만함이 생기기도 하나 큰 일은 잘 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글쓴이는 이위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름은 좋은 이름일까요?

 

화택규, 화천대유, 이위화 모두 화의 기운을 가진 주역입니다.

 

사주에서도 화 기운이 많은 사람들은 남들에게 돋보이고 싶어하고 밝고, 화려하고, 돋보이고 싶어합니다.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며 우쭐대는 마음도 많고 실수가 많습니다.

 

이런 특징과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먼저 화택규와 화천대유의 합의 결과가 이위화가 되었며, 총운의 수리는 가정적인 15 군계일학으로, 위 아래를 잘 돌보는 밸런스가 몹시 좋은 수리입니다.

 

또한 화택규가 초년에 붙은 점, 이름 오행이 좋은 점까지 이 정도면 최상급 이름이라고 부르긴 힘드나 돈 기운 하나는 확실한 쓸만한 이름입니다.

 

큰 부자의 기운인 화천대유와 빛나는 기운인 이위화를 가지기 위해서는 화택규의 흉운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이름이 됩니다.

 

즉 개명을 할 필요성은 없는 이름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화 기운은 겸손을 필수적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화속성 주역은 불을 다루는 것이 까다롭듯, 다루는 난이도가 제법 어렵습니다.

 

주예지는 누가 봐도 잘난 인물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겸손해야 합니다.

잘난 인물이 타인보다 본인이 우월하다고 발언하는 것은 시한폭탄을 자기의 몸에 설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총운으로 있는 이위화는 2개의 태양이라 불립니다.

하나의 태양도 지구의 반을 비춰줄 정도인데 2개나 있으니 얼마나 빛이 날까요?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남들 눈에 잘 띕니다.

연예인들과 같이 주목받아야 하는 직업들은 당연히 유리한 주역입니다.

 

하지만 태양이 2개인 만큼 눈에 너무나도 띄며, 이는 곧 시기심과 질투심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경망스럽게 행동한다면 그 즉시 횡액을 일으키게 됩니다.

 

 

 

더군다나 한국 사람들은 배고픈건 참아도 배 아픈건 못 참는 민족입니다.

 

화천대유 또한 중천에 뜬 태양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시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화천대유 주역이 있는 부자들은, 겉으로 부자인 것을 티를 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싸구려 옷과 오래된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다니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구요.

 

저 두개의 주역만으로도 눈에 띄고 질투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화택규 붙어 있으니 아예 대 놓고 사람들이 사팔눈을 뜨고 주예지를 노려보게 됩니다.

 

화택규는 사람과의 불화와 분쟁을 상징하는 주역으로, 구설수가 따라 붙는 것은 당연한 결과압니다.

화택규가 있으면 이유 없이 사람들이 내게 적의를 보이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불화의 화택규와 눈에 띄는 이위화......

어찌보면 참 언밸런스한 만남입니다.

 

주예지와 같은 이름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김연아가 있습니다.

 

김연아 또한 누가 말하지 않아도 굉장히 잘난 인물입니다.

이런 김연아가 본인이 우월하다고 말하며 누군가를 비난한다면 그 후폭풍은 얼마나 거세질까요?

 

말하지 않아도 상상이 갈 것입니다.

 

화택규는 그 작용력이 막강해 초년에 있다 하더라도 평생을 따라 다니는 흉운이니,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조그마한 잘못만 해도 남들보다 배로 욕을 먹으니 때론 억울하기도 할 것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름이 그런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이죠.

항상 겸손한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 포인트가 되는 이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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