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여자에게 좋은 수리와 주역, 남자에게 좋은 수리와 주역

21획 수령격(首領格), 견실운(堅實運), 두령운(頭領運) 

의지가 강하고 머리가 좋다. 

부귀공명, 명진사해하는 대길운으로 신의가 두터운 지도자의 수리로 초반 난관 끝에 대업을 성취한다. 독립심, 지모, 통솔력, 대중인기. 

그러나 여명은 여장부의 명이고 남편운이 박하고 과부가 되거나 무자식의 운으로 사회활동을 한다. 

또한 권세있는 남편을 만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여자에게 좋지 않다는 수리입니다. 사실일까요?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21획 하나가 있다고 과부가 되느냐? 그럴리 없죠.

먼저 원형이정의 경우, 해당 나이대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원형이정은 해당 나이대에 맞는 기운이 강하게 발휘되나 원형이정은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간에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합니다.

그중에서도 평생에 걸쳐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성향은 형격과 정격입니다.

작명을 할 때 성명학자들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해석이 달라지는데요. 최근에는 요즘은 세상이 달라져서 여자도 강해도 되고 사회성도 뛰어나고 직위가 높은 수리와 주역을 달아줘도 된다! 라고 생각하는 작명가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연애를 하기 위해선 남자들이 주로 접근하는데요. 여자가 애교가 없고 너무 강하면,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사회에서의 성공이 전부일까요? 나이먹고 돈많은 노처녀로 지내는 것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사는 것보다 더 행복할까요? 남자없이 혼자 지내는게 정말 여자의 행복일까요?

여자 이름에 21획수와 23획수가 형격이나 정격에 오는 것은 독신이 될 위험이 큽니다. 원격이나 이격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21획, 23획, 31획, 33획 = 여자의 기운이 남자의 기운을 눌러버립니다. 밖으로 나가야 몸이 아프지 않으며 일을 해야 좋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 16획이 있는데요. 남자가 16획이 형격이나 정격에 오게 되면 굉장히 착하고 마음이 여립니다. 지나치게 온순하여 박력이 부족하고, 거절을 못하여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에 여린 마음을 가진 남자가 행복할까요? 

또한 풍화가인이라는 주역은 여자에게 좋고 남자에게 굉장히 불리합니다. 현모양처의 주역인데요. 일반적으로 성명학에서 좋은 주역으로 알고 있으나 남자에겐 실직하고 집안에서 아이를 보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