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오행,수리,주역으로 본 좋은 이름이란 어떤 이름일까?

성명학|2019. 2. 23. 10:09

좋은 한글 이름은?


가장 기본은 오행의 상생 배열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오행의 에너지가 30%를 차지하는데요.

이를 신경쓰는 작명가가 적어서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반드시 훈민정음 해례본을 기준으로 작명이 이루어 져야 인간관계에 부딫힘이 없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감명해본 결과, 훈민정음 운해본을 기준으로 작명된 이름 특히 ㅇ,ㅎ 성씨 뒤에 ㄴ,ㄷ,ㄹ이 오면 운해본을 기준으로는 토화로 상생이나 사실은 가장 흉한 조합인 수화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윗사람을 피하고 싶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며 이성 관계에서도 소극적이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수리 또한 중요합니다. 수리 또한 30%의 에너지를 차지합니다. 일반적으로 원형이정 4개의 수리 중 2개 이상의 수리가 좋으면 평균적인 이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개의 위치가 중요한데요. 특히 형격과 정격(청년기 및 전체) 부분이 좋으면 좋은 배치로 봅니다.


물론 이왕이면 4개 전부 다 좋은게 좋지만 어떤 성씨는 4개 모두 길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작명가들은 적어도 3개까지는 길수로 작명하려고 하며, 특히 정격은 반드시 길수로 배치하게 됩니다.


주역은 가장 중요합니다. 40%의 에너지를 차지하는데요. 3개 다 평균 이상으로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3개 모두 최고의 주역을 배치하면 좋겠으나,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그런 좋은 이름은 정말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하나를 희생하여 2개를 길수로 하는 방법, 3개 모두 평균 이상으로 맞추는 방법까지 작명가들마다 방식이 다른데요.


가장 좋은 이름은 밸런스가 좋은 이름입니다. 아무리 좋은 주역을 넣고 싶다고 하더라도 흉한 주역을 넣으면 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너무도 크며, 다른 좋은 주역의 좋은점까지 퇴색시켜 버리기 때문에 작명가들은 이를 명심해야 겠습니다.




좋은 한자 이름은?


한자는 한글에 비해 획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4개의 수리를 모두 길수로 배치해야 합니다.

한자에도 오행이 존재하는데요. 자원 오행 또한 상생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또한 한글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명예와 부를 상징하는 주역을 넣고 싶다고 하여, 하나의 주역을 흉괘로 넣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부와 명예를 낮추더라도 3개의 주역을 모두 평균 이상으로 넣어 작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작명법인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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