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이름풀이! 손석희에겐 앞으로 어떤 운명이?

성명학|2019. 2. 17. 11:22

오늘은 JTBC 사장으로 유명한 손석희의 이름을 한번 풀이해 보겠습니다.

 

손석희(孫石熙)

 

한글 손석희

 

오행 金金水

 

중인신망  만사허망  중인신망  덕망유복
 1~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택화혁   택화혁   택뢰수  택뢰수
 1~30세  30~50세    50세 이후  총 주역

 

 

한자 孫石熙

 

부귀영달  군계일학  일흥중천  파란풍파
 1~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산택손  간위산  산뢰이  산뢰이
 1~30세  30~50세    50세 이후  총 주역

 

손석희의 한글 오행은 금금수로 윗사람과는 부딪침과 어긋남이 있는 상극의 관계이며, 아랫사람과는 조화와 화합을 이루는 상생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손석희는 친구나 자식, 아랫사람에게 본인이 훨씬 더 잘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석희는 개혁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택화혁 기운이 두개나 존재하는데요.

혁은 改革을 의미 합니다. 자주 개혁을 하게 되는 에너지로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자칫 개악(改惡)이 되어 불화와 소송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때와 세를 잘 맞추어서 해나가면 행운이 올 수 있는 기운입니다.

 

즉 소송 기운이 다분한데요. 

 

재미있는 것은 택뢰수의 운이 있습니다. 택뢰수란 2인자의 운. 항상 분수를 지켜 주제를 넘는 일을 삼가야 하는데요. 본인 명의의 사업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2등으로 나서는 것이 좋은데요. JTBC의 사장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기운입니다.

 

인생 초반엔 잘나가다가 23~50세 사이에 다소 힘든 기운이 들어옵니다.

만사허망과 간위산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기운 때문일까요? MBC 파업의 주동자로 감옥에 들어 갔었죠. 힘든 시기였을 껍니다.

 

만사허망은 재능이 있어도 소득(所得) 없는 일에 분주하고 어느 정도 발전을 이룬 뒤에는 더 이상의 성공(成功)을 이루기 어려운 불길한 수리이다. 모든 일에 능력이 풍부하여 재치(才致)와 기량이 풍성하여 일은 잘 벌이지만 의욕(意慾)만 앞서 만족한 결과를 얻기 어려운 기운이구요.

 

간위산은 산 넘어 산입니다. 계속해도 헛되며 외고집에 자만심이 강하여 남과 자주 불화를 빚으므로 출세에 지장이 많은 흉괘입니다.

 

이러한 고통도 40세 이후부터 풀려서 다시 좋은 기운이 들어오나 55세 이후부터 다소 힘들어집니다. 

 

산뢰이란 이름을 크게 떨치나 소리는 요란하지만 다소 실속이 없는 기운인데요. 처음은 좋으나 나중엔 썩 좋지 않습니다. 

 

문제는 파란풍파의 기운인데요. 

 

파란풍파는 변란이 많으며 일신에 영화가 있으면 가정에 재앙(災殃)이 생기게 되며 가정이 평안하면 일신에 신고(身故)가 속출하게 되는 불길한 수리립니다.

 

활동은 왕성하고 영웅호걸(英雄豪傑)처럼 이름을 떨칠 수도 있겠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삶을 살게 되는 일이 허다한데요.

 

모진 세파에 시달려 뜻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게 되는 흉격의 수리입니다.

 

손석희씨는 55세가 넘었으니 슬슬 힘들어 질때도 되었습니다.

 

적어도 손석희씨는 한자 이름을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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