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건위천 주역의 특징

성명학|2019. 4. 17. 00:00

일반적으로 작명가들은 이름에 건위천을 넣어서 작명을 하지 않는데요. 왜 그럴까요?

활용하기 정말 어려운 주역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위천을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데요. 오늘 세계 최초로 이론이 아닌 실전 건위천 주역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건위천은 돈과 크게 인연이 있는 주역이 아닙니다. 다소 치명적인데요. 교육자나 공무원을 하기에는 좋으나 사업과 월급쟁이 둘 다 불리합니다. 자영업이 좋으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가족중에 건위천 주역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건위천이 있는 사람은 무당급으로 직감이 좋고 사람을 보는 눈이 누구보다 정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일을 하기 전, 집을 살 때라던가 자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건위천 주역이 있는 사람이 하라는대로만 하면 성공합니다.


아파트값은 오르고, 자영업은 승승장구합니다.

본인의 돈을 불리는 재주는 없지만 가족의 돈을 불리는 재주는 탁월합니다. 아주 신기한 주역이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건위천이 만나지 말라는 사람은 정 때문에 만날 것이 아니고 그날로 딱 끊는것이 좋습니다.

건위천의 다른 특징으로는 예감과 꿈이 정확합니다.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 그러한 꿈 또한 자주 꾸는데요. 




이러한 사람이 꿈자리가 좋지 않았다고 말하면 정말 조심해야 하며, 어떤 행동을 하지말라고 하면 가볍게 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국 사람들의 특징이 훈계를 너무 좋아하는 것인데요. 건위천이 있는 사람에게 훈장질, 잔소리를 하면 좋지 않습니다. 못견딥니다.


오히려 반대로 집의 중심, 집의 대장으로, 집단의 대장으로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원형이정과 주역이 대체로 좋으며 건위천을 보유한 사람이 하자는 대로만 하면 무엇이든 결과가 좋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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