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숨진 여배우 한지성 이름 분석! 화택규의 위험성

성명학/이름분석|2019. 5. 8. 17:31


인천공항고속도로 한가운데인 2차선에 차를 대 놓고 어이없이 숨진 배우 한지성씨.

혹시 이름에 사고를 당하는 기운이 있었을까요? 알아 보겠습니다.


한지성(28)


 만사허망(10)

 중인신망(11)

 중인신망(11)

 망명사해(17)

 1~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화택규

 화풍정

 화풍정

 화풍정

 1~30세

 30~50세  

 50세 이후

 총 주역



한지성씨는 화택규만 빼면 한글 이름은 참 좋은데요.

화택규를 보자마자 그럼 그렇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주역을 다루는 성명학자들이라도 저만큼 화택규를 강렬하게 겪은 사람이 또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제 이름도 인생 초반 만사허망+화택규가 콤비로 존재했었는데요.


그 외에는 대부분의 수리와 주역이 평균은 되는 이름이였습니다. 오행도 수화목으로 반은 좋지 않았구요.

저는 살면서 자동차 교통사고 총 5번, 자전거 사고 총 1번을 당했습니다.




남들보다 확실히 많이 당한 편인데요. 자전거 사고도 크게 다쳐 지금도 오른쪽 어깨 인대가 파열되어 복구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자전거 사고는 저의 부주의였으나, 나머지 자동차 교통사고는 한결같이 다른 운전자들의 부주의였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파란불이 떠서 지나가는데 쾅 부딫힌적도 있고, 골목길을 나오는데 휙 지나가서 부딫힐뻔한적도 있고 음주운전자에게 차가 박힌적도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27살 여름날 김해공항 가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고속도로인 만큼 속도를 높히고 있는데 갑자기 반대차선에서 커다란 트럭이 저를 향해 역주행으로 빠르게 질주해 오더군요. 


"죽었구나" 라는 상황을 생전 처음 겪었습니다. 그 찰나의 순간 끝났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고 눈을 감아버렸는데요.




한참 있다가 눈을 떠 보니 트럭이 바로 제 앞에 멈춰 있었습니다. 옆으로 돌린걸 보니 무리해서 안부딫히려고 세운 티가 났었구요.


저는 지금도 이 때 안죽은 것이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화택규는 교통사고와도 크게 연관이 있는 주역이기 때문입니다.


화택규는 부부이별, 교통사고, 수술, 병, 불구, 단명, 불화를 일으키는데 그중에서도 교통사고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차에 많이 치이고 과거에는 말이나 마차에 많이 치였습니다.

불행히도 화택규가 끝나기 직전에 딱 걸리셨네요.....


30살까지만 버티면 화택규가 끝나느냐? 평생에 걸쳐 영향이 갑니다. 그래서 이름의 격이 전체적으로 좋아야 하는 것이죠. 화택규 경험자인 제가 보증합니다.


한지성이라는분 참 이쁘신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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