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과 관상! 성형수술을 하면 관상학적으로 어떻게 될까?

성형수술은 해도 괜찮을까?

한국은 세계 1위 성형대국입니다. 외국인들이 저에게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은 한국은 성형미인이 많다는데 사실인가요? 라는 내용입니다.

먼저 성형수술을 꼭 해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 경우에 말이죠.

이는 사실 성형수술이 아닌 교정입니다. 가령 주걱턱과는 반대로 얼굴 쪽으로 쑥 들어간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은 앞으로 부풀려 주는 시술이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 안타까운 것은, 그다지 튀어나오지도 않았는데 깎는 경우입니다. 자기 돈 들여가면서 제 복(福)을 스스로 깎는 것입니다.

제 명예를 걸고 말해드립니다. 저는 성형 수술을 절때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골격과 관련된 수술은 백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불가역, 즉 부작용이 생겨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형수술을 하지 말아야 할 과학적인 이유

성형엔 분명히 부작용이 높은 확률로 존재합니다. 인간의 몸은 수백만년을 거쳐 최적화된 구조로 진화해왔습니다. 

그렇게 최적화된 인체구조에 외부 요인을 의도적으로 가하여 변형하는 것이기에 부작용도 존재하고,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합니다.

또한 난이도 높은 수술을 받은 사람의 경우 일상생활에 분명히 지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미디어나 광고에서 등장하는 성형수술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성형의 긍정적인 면만 접하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성형 수술엔 수술이 잘못될 확률이 분명히 존재하고, 수술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형을 받은 뒤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부작용이 나타나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돈은 돈대로 쓰고, 얼굴은 더더욱 인조적으로 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5년 동안 잘생기려고 50년을 고생하는 셈입니다.

현대의 미용성형은 제대로 그 개념이 확립된지 30년이 채 안됬기 때문에, 추후 우리가 모르는, 혹은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들이 얼마든지 발생할 확률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의사와 브로커들은 성형수술을 받게 하기 위해 그러한 부작용들을 언급조차 않거나, 혹은 단순히 ~~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라는 가벼운 경고 문구로 끝내는게 전부입니다.

성형외과 광고에서 흔히 보여주는 before,after 모델 사진들도 굉장히 성형이 잘 된 케이스들만 모아놓은 사진입니다.

설령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그에대한 보상을 받기 어렵습니다. 관련 종사자에 의하면, 재수술 비용을 얻기 위해 은근히 수술을 미완성적으로 끝내는 의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성형업계 사이에선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절대로 성형수술을 받지 않는다 는 말이죠.

작은 얼굴과 관상

현대 미용에서 얼굴형에 관한 가장 기본이 되는 틀은 단연 작은 얼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의 화장과 두발 유행을 보면 작아 보이는 얼굴형을 만드는데 초점을 둡니다.

얼굴은 너무 작아도, 커도 곤란합니다.

체격은 크지만 얼굴이 작다면 하극상(下剋上)으로 봅니다. 몸은 작은데 얼굴이 커도 좋은 상은 아닙니다. 몸보다 얼굴이 약간 큰 듯한 것은 괜찮습니다.

여자의 경우 대체로 남자보다 체구가 작기에, 남자보다는 얼굴이 다소 작은 게 보통입니다. 여자라도 체구가 남자 못지않게 크다면 얼굴도 적당히 큰 게 균형이 맞습니다.

여자로 태어나 신체도 크고 얼굴도 작지 않다면, 사회생활을 적극 하는 게 운세에 유리합니다. 양기(陽氣)가 발달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여성은 정치나 행정, 실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 유리합니다.

얼굴 성형 안 하는 게 좋은 사람

신장이 167cm 이상인 여성이라면 얼굴 골격을 과하게 깎을 경우 운이 막히기 쉽습니다. 그냥 놔두는 게 좋습니다.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는 사람도 얼굴 성형은 안하는 게 좋습니다.

 70~80% 이상의 대다수 한국 여성은 목형(木形) 혹은 목형과 수형(水形)이 혼합된 유형에 해당합니다. 얼굴이 갸름한 편이라 굳이 시술을 통해 얼굴을 작게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대체로 얼굴은 적당히 커서 살집이 있는 편이 운세 흐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정 작은 얼굴을 원한다면, 체구부터 우선 줄이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개명은 최고의 성형

성형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여자들이 화장과 성형을 하는 것을 모방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다운 얼굴이어야 합니다. 급격한 변화는 이질감을 가져옵니다. 이질감은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합니다.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고, 본연의 정체성을 간직해야 한다는 것이죠.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개명'입니다. 좋은 이름을 지니면 내면이 바뀌고, 아름다운 주역을 지니면 주변 사람과 이성을 저절로 끌어 당기게 됩니다.

좋은 내면을 지니면 저절로 얼굴도 자연스럽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얼굴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런 주역으로는 지택림과 풍화가인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정말 확실한 효과가 존재하는 주역으로, 주변에 외모가 이쁘지 않은데도 잘생긴 이성이 끊기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지택림이나 풍화가인이 존재합니다. 

성씨에 따라 넣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다행이도 한국은 한자와 한글 복명 이름을 사용하는 만큼 해당 주역은 대부분의 성씨에 하나 이상은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럼에 어떻게 풍화가인이나 지택림을 넣느냐면, 주역을 다루는 성명학자를 찾아 문의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