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남녀, 부부 궁합! 성씨 궁합 보는 방법과 내용 총정리

성명학|2019. 9. 25. 21:40

 

 

 

성씨 궁합은 반드시 훈민정음해례본 오행으로 판별해야 합니다.

성씨 궁합이 중요한 이유는, 성격도 성격이지만 행복도와 재산을 축척하는 정도가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성씨 궁합은 뭘까요?

바로 수와 금 오행의 만남입니다.

 

예를 들면 이씨(수)와 최씨(금)의 만남입니다.

 

최씨는 이씨에게 편안함을 느끼며, 이씨는 최씨에게 땔래야 땔 수 없는 따듯한 정을 느낍니다.

정수기의 물과 생수의 물은 질적으로 틀리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생수에는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둘이 사이가 좋으려 노력한다면 정말로 서로를 아끼는 부부가 됩니다.

 

최악의 만남은 뭘까요? 바로 수와 토의 만남입니다.

한쪽이 참고 견뎌야 할 수 밖에 없으며, 최악으로 치닫을 수 있는 나쁜 궁합입니다.

 

성씨 궁합 보는 방법

 

여기에 해당하는 첫번째 성씨 오행을 확인하면 됩니다.

이영훈이라는 이름이라고 치면, 이씨는 ㅇ,ㅎ의 성씨이니 수(水) 오행이 됩니다.

 

민지희라는 이름이라면, 민씨는 ㅁ의 성씨이니 토(土)의 오행이 됩니다.

 

단 예외적으로 김씨는 목 오행이 아닌 금 오행을 띄게 됩니다.

구경훈 씨는 목 오행이지만, 김정열씨는 금 오행입니다.

 

김씨는 금(金) 입니다.

 

 

남금여금(男金女金) : 금(金)과 금(金)끼리의 결합

이 경우를 오행상으로는 비화(比和)라고 하는데, 쇠와 쇠가부딪치면 반드시 소리가 요란할 수 밖에 없으며 부부 관계에서도 이런 부부는 살아가면서 큰 소리가 자주 나게 됩니다.

서로가 지는 金의 장점을 살린다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맞벌이를 하는 등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자녀도 욕심껏 두는 면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산이 생각보다 크게 늘지 못하거나 하면 다시 예의 그 쇠의 성경이 발현되어 서로 양보를하지 않고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파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납음오행법 외의 궁합법까지도 불길한 경우라면 이 만남은 재고의 여지가 있으니 좋은 결합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여성이 음년생이거나 음일생이면 무방합니다.

남금여목(男金女木) : 남자가 金이고 여자가 木이면

 

상극(相克)의 만남으로 남자가 여자를 누르는 형상이나 남성이 우위로 되어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또한 상극의 예외적인 원리가 작용하여 여성이 1958년(무술년)생이거나 1959(기해년)생이면 도리어 길할 궁합입니다.

남성의 독선이 우려되는 결합이지만 속궁합이 좋다면 결혼해도 좋습니다.

남금여수(男金女水) : 남자가 金이고 여자가 水

 

金水 상생의 원리에 의해 애정이 두텁고 순조로운 결혼 생활이 예고된 만남입니다.
속궁합이 약간 불리한 겨우라도 相生의 원리로 이겨내며 복록이 무궁하고 자손에게도 효도를 받으며 살 수 있는 결합이 됩니다.

남금여화(男金女火) : 남자가 金이고 여자가 火

 

화극금(火克金)의 원리에 의해 여성이 남성을 극하는 형상이므로 매우 불길한 만남입니다.
여자가 주도권을 잡고 휘두르니 남편은 질병 등의 우환으로 고생하게 되며 부부간에도 애정이 없어서 심한 경우 이혼하기도 하지만 남성이 (임신년)생이거나 (계유년)생이거나 (갑오년)생, (을미년)생이면 상극의 예외적인 원리로 오히려 길하게 됩니다.

남금여토(男金女土) : 남자는 金이고 여자가 土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의해 土인 여자가 金인 남자를 돕는 길한 궁합입니다.

부부간의 애정이 두터움은 물론 내조로 남편을 성공시킵니다.

특히 재운(財運)이 좋아 아무리 써도 축나지 않고 끊임없이 재산이 불어납니다.
흙이라는 무한한 자원에서 금을 생산시키는 형상과 같습니다.

자녀운도 기하며 일생을 부귀영화 속에서 지내게 되는 최상의 궁합입니다.

 



남목여금(男木女金) : 남자는 木이고 여자가 金

 

금극목(金克木)의 원리에 의해 金인 여자가 木인 남자를 치는 형상이니 상극의 만남입니다.

부부간에도 충돌이 잦고 불운이 겹치게 되어 백년해로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재산도 궁핍하고 자녀운도 불리하며 때로는 여성이 가장 역할을 해내는 수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무술년), (기해년),(무진년),(기사년)생의 남자들에겐 金인 여자와의 만남이 도리어 성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이 됩니다.

남목여목(男木女木) : 남녀가 모두 木

 

비화(比和)된 궁합입니다. 
이 만남의 경우, 부부 관계는 협력과 대립의 양가적인 면을 포함하며 쉽게 말해 무해무익한 결합입니다.

난관 앞에서는 부부가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려고 하나 일상 생활에서는 서로의 고집과 자존심을 앞세워 변덕스런 부부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자녀운은 나쁘지 않으나 큰 재물을 모으기는 어려우며 서로 참고 견딘다면, 이상적인 궁합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무난한 궁합입니다.

속궁합을 참고하여 결합에 신중을 기하기 바랍니다.

남목여수(男木女水) : 남자가 木이고 여자가 水

 

물이 나무를 살리는 상생의 원리에 의해 길한 궁합이 됩니다.
이웃과 친척간에도 화목하며 자손운도 좋아 모범적인 부부가 됨으로써 주위의 부러움을 삽니다.

특히 남편은 부인의 지극한 내조에 힘입어 성공함과 아울러 그 내조의 공을 아내에게 돌려 사랑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속궁합 등, 다른 궁합에서 다소 불리해도 그다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남목여화(男木女火) : 남자가 木이고 여자가 火

 

목생화(木生火)로 상생의 궁합입니다.
특히 木인 남편이 부인을 위한 일이라면 항상 최선을 다함으로써 아내는 남편의 정성을 고맙게 여겨 양주가 화락하니 가업이 융성하며 자녀운도 좋습니다.

처음, 맨손으로 시작한 부부라도 부러움 없이 살 수 있을 정도로 재산도 축적하게 됩니다.

남목여토(男木女土) : 남자가 木이고 여자가 土

 

목극토(木克土)의 원리로써 원래 상극의 만남입니다.

그러나 이 관계는 상극이면서도 상호 불가분의 관계가 됩니다.

土는 원래 木에 의해 뚫리는 입장이나 외형상의 질서일뿐, 홍수 등으로 물에 씻겨 내려갈 경우, 나무 뿌리의 단단한 힘을 도움받아 그 자리에 머물 수 있으며 나무 또한 흙이 있어야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또 흙은 기본 성질이 자연의 모든 초목을 생장시키는 본연의 특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만남은, 다른 상극에 비해 덜 불리한 조건이 됩니다.

아울러 상극(相克)의 예외적인 원리에 의해 (무신),(기유),(병진),(정사),(경오)년생의 여성은 木인 남자와의 만남이 오히려 심신에 안정을 가져다 주어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습니다.

 



남수여금(男水女金) : 남자가 , 여자가 金

 

상생 관계를 이룬 만남입니다.
금생수(金生水)의 원리에 의해 아내가 남편의 사업 및 관직으로의 출세를 위한 내조를 아기지 않습니다.

남편도 아내를 아끼며 도모하는 모든 일이 날로 발전합니다.
애정운과 재물운, 자녀운 모두 좋으니 백년해로하며 살아갈 천생연분의 궁합입니다.

남수여목(男水女木) : 남자가 水, 여자가 木

 

수생목(水生木)의 원리에 의해 水인 남편의 애정은 木인 아내를 늘 기쁘게 합니다.

때문에 부부 금슬은 매우 좋으며 자녀들도 소원대로 성실하게 커주니다.

이런 경우, 남편은 종종 애처가, 공처가라는 말을 들을 타입입니다.
그래도 재물운도 좋아 중년이 지나면 넉넉한 마음으로 부귀를 누리며 살게 됩니다.

다만, 남편의 건강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니 평소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수여수(男水女水) : 남자도 여자도 水

 

물과 물의 만남은 흔히 수상합(水相合)이라 하여 기한 궁합으로 봅니다.
물과 물이 만나 시냇물을 이루고 시냇물은 나아가 큰 강물이 되니 작은 것을 모아 큰 것을 이루는 형상입니다.

비록 신혼 초엔 빈 손으로 시작했어도 부부가 합심하여 큰 성과를 얻게 되니 결과적으로 자녀운도 좋고 건강운도 좋으며 늙도록 큰 다툼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부부가 너무 낭만적인 기분으로 생활하면 낭비가 심할 수 있으니 어느 한쪽만이라도 절제된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남수여화(男水女火) : 남자가 , 여자가

 

물이 불을 꺼뜨리는 상극의 관계이긴 하나 단지 그것만으로 이 만남을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상극이니 피해야 하는것은 맞지면, 주역법 상으로 남자가 위에 있고 여자가 아래에 있는형상, 즉 수화기제 (水火旣濟)의 형상으로써 화합의 상으로 풀이가 됩니다.

부부 사이의 성격 차이가 심하고 서로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충돌이 잦아서 곧 헤어질 경우까지 치닫는 예가 잦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헤어질 듯 하면서도 좀처럼 갈라서지 않으며, 싸움이 없을 때는 어느 부부보다 금슬이 좋아 보이는 경우가 이 궁합이기도 합니다.

만약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신중히 고려해 봐야 할 궁합 중의 하나입니다.

남수여토(男水女土) : 남자가 水, 여자가 土

 

토극수(土克水)의 원리로 土인 여자가 水인 남자를 克하는 상극 궁합입니다.
부부간의 애정이 약하며 도모하는 일마다 장애가 따르니 심하면 암탉이 우는 형상에도 비견되는 만남입니다.

그러나 술이나 먹고 투기와 노름을 일삼고 외도가 잦은 남자라면 반드시 이런 성격의 부인을 만나야 그나마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상극(相克)의 예외적인 원리로 (병오)년, (정미)년, (임술)년, (계해)년생의 남자들은 생년 간지(干支)가 흙에 해당하는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남화여금(男火女金) : 남자가 火, 여자가 金

 

화극금(火克金)의 원리에 의해 火인 남자가 金인 여자를 극하게 되는 상극 궁합입니다.

여성이 무척 억눌림을 당하는 형상이라 좋은 만남이 되지 못합니다.

남자의 나이가 많아서 연령차가 많으면 그런대로 남편의 사랑을 받으며 살 수 있겠지만 비슷한 연령과의 결합은 잦은 다툼과 성사되지 않는 일을 예고한다고 하겠습니다.

자손의 실패수도 예견되고 가정불화가 우려됩니다.


또한 상극(相克)의 예외적인 원리가 적용되어 (갑오)년, (을미)년, (임신)년, (계유)년생의 여성들에 한해서는 五行이 火인 남성을 만나면 행복이 보장됩니다.

남화여목(男火女木) : 남자이 火, 여자가 木

 

목생화(木生火)의 상생 궁합입니다.

즉 木인 아내가 火인 남편을 생(生)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뜻으로 희생적인 아내의 애정을 남편 또한 무궁한 성실성으로 갚게 됩니다.

열정적인 애정을 유지하며 일생을 화락하게 해로함과 아울러 자녀들도 부모에게 순종하고 두 부부 모두 장수할 궁합입니다.

남화여수(男火女水) : 남자가 火, 여자가 水

 

수극화(水克火)로 상극인데다 水인 아내가 火인 남편을 극하니 더욱 불길한 만남입니다.


같은 상극이라도 남수여화(男水女火)의 경우엔 주역법상으로 수화기제(水火旣濟)라는 화합의 의미로 좋은 뜻도 있었으나 남화여수의 경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오직 상극(相克)이라는 흉한 의미만 남아 있게 됩니다.

부부 사이의 애정이 없음은 물론이요, 신혼 때엔 금슬이 좋았다가도 금방 권태를 느끼게 되어 헤어지게 되거나 어느 한쪽이 질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집안 어른들과 친척들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며 재산상의 굴곡과 손재수도 따르게 됩니다.

다만, (무자)년,(기축)년, (무오)년, (기미)년생의 남자에 한해서는 水인 여성과의 만남이 오히려 성공을 가져오는 계기가 됩니다.

남화여화(男火女火) : 남자도 火이고 여자도 火

 

불과 불의 궁합은 물이나 흙 끼리의 결합과 달리, 상극(相克) 이상으로 흉(凶)한 관계입니다.
불꽃은 합쳐지면 맹렬한 불길이 되어 모든 것을 태워 버립니다.

때문에 재물이 모였다가도 재처럼 흩어지고 애정도 쉽게 식게 되며 화재를 당해 망할 우려가 있습니다.
부부 모두 건강도 안 좋게 되며 자녀운도 매우 없는 편입니다.

불과 불의 만남은 상극의 궁합보다 더 안 좋은 결합입니다.

남화여토(男火女土) : 남자도 火이고 여자는 土

 

화생토(火生土)의 상생(相生) 관계로서 火인 남편이 土인 아내를 돕는 현상입니다.

부부 애정도 두텁고 자녀운도 좋습니다.

재물운도 좋으나 남편의 경우, 가정보다 사회적인 면에 치중해야 성공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성격상의 조화를 잘 이루어 인생 순탄한 삶을 누리며 상당한 지위와 재산이 보장된 궁합입니다.

백년해로할 수 있습니다.

 



남토여금(男土女金) : 남자가 土, 여자가 金

 

토생금(土生金)으로 상생(相生)의 만남입니다.

즉 土인 남편이 金인 아내를 돕는 격으로 남편의 아내에 대한 애정은 깊고 아내 또한 남편을 존경하고 아내로서의 책임을 다합니다.

남편은 사업에서 성공하더라도 아내에게 모든 재산권을 맡기고 아내는 이를 착실히 모아 큰 재산을 만듭니다.

속궁합에서 다소 불리해도 이 궁합이라면 일생을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 수 있게 됩니다.


남토여목(男土女木) : 남자가 土, 여자가 木

 

남자가 土요, 여자가 木이니 목극토(木克土)의 원리로 여자(木) 남자(土)를 치는 형상이 되는 상극 관계입니다.

좋은 궁합은 아니나 남편이 모든 가정의 주도권을 아내에게 양보하고 살아간다면 큰 충돌은 없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못하면 다툼이 잦아 헤어지게 될 우려도 있으며 관재(官災) 구설수가 있고 가산(家産)을 탕진하며 부모의 뜻에 반(反)하는 자녀를 두기도 합니다.

그러나 상극(相克)의 예외적인 원리로 (무신)년, (기유)년, (병진), (정사)년생의 남자들은 木인 여성을 만나면 오히려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남토여수(男土女水) : 남자는 土, 여자는 水

 

토극수(土克水)로써 남편(土)이 水인 아내를 극(克)하게 되는, 상극의 좋지 않은 궁합입니다. 

토와 수의 만남은 가장 흉한 궁합으로, 남자가 여자를 극하여 다소 괜찮지 않나 하고 여길지 모르지만 이 남토여수(男土女水)의 궁합은 그런 장점마저도 없습니다.

성격이 맞지 않는데다가 생각치도 않은 오해를 서로 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싸움을 자주 하며 같이 살아도 두 부부가 동침을 못하고 떨어져 지내는 공방살이 들어 있게 됩니다.

자손은 있어도 부모를 떠나 살며, 부부가 일생을 해로하지 못하기 쉽상인 궁합입니다.
남편의 잔혹하고 냉정하며 독선에 찬 성격으로 아내는 남편을 두려워하거나 멀리하여 가정에 찬 바람이 돌고 자녀들도 이런 아버지의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속궁합까지도 나쁘다면 결혼을 결정할 때, 매우 숙고해야 될 관계입니다.

남토여화(男土女火) : 남자가 土, 여자가 火

 

화생토(火生土), 즉 불이 흙을 돕는 상생의 궁합입니다.

아내는 아주 모범적인 주부로서 남편을 위해 헌신적인 내조를 아끼지 않으며 알뜰하여 남편의 겅공과 재물운을 가져 옵니다.

남편 또한 이런 아내를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여 가정의 보곡이 날로 늘어나고 부부 사이도 화락하여 빈손으로 시작한 가정이라도 멀지 않아 윤택한 가정을 꾸미게 됩니다.

남토여토(男土女土) : 남녀가 모두 土에 해당

 

몹시 좋은 궁합으로 여겨지는 토상합(土相合)의 궁합입니다.
성격도 비슷하고 생각하는 면도 비슷해서 처음 만남에서부터 상호간의 믿음과 사랑이 싹트게 됩니다.

이제까지의 납음오행에 의한 겉궁합 풀이에서 이번의 남토여토(男土女土)만큼 서로 뜻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관계도 드뭅니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무(無)에서 유(有)를 창출해내니 큰 성공을 보게 되어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

흙과 흙의 결합이란 쉽게 말해, 재물운의 면에서 많은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성씨궁합 역사

 

조선왕조에 왕족들은 이씨성씨입니다.


발음오행에서 "이"라는 단어에서 "ㅇ"(이응)은 수입니다.
발음오행에서 "ㅁ"(미음),"ㅍ"(피읍),"ㅂ"(비읍),"ㅃ"(쌍비읍)들은
토 에 해당합니다.

 
토와 수는 상극중에서도 최악입니다.

조선시대에 왕비가 되었던 민씨 여자들은 인생행로나 최후가 비참했었습니다.
그 이유가 파동적으로 이씨와 민씨가 상극이기 때문인 것도 한몫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선 제3대 임금 태종 이방원과 이방원의 정비(正妃)인 원경왕후 민씨와는 성씨궁합으로 완전 상극입니다.

원경왕후 민씨는 이방원을 왕좌에 앉게 하기 위해 조력자로서 도왔지만, 나중에 이방원이 왕좌에 앉게 되자 외척세력이 비대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처남인 민무구,민무질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중전인 원경왕후 민씨를 평생 마음 아프게 살게 했습니다.

숙종의 계비(繼妃) 인현왕후 민씨도 마음 아픈 사연이 많습니다.
숙종임금이 정치적으로 인현왕후와 장희빈을 이용해서 서로 중전자리를 왔다 갔다 하게 했었습니다.


숙종의 왕권강화를 위해서 인현왕후는 희생양으로 폐비로 오랜 세월동안 지냈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의 병도 얻었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인현왕후는 다시 입궁해서 중전자리를 찾았으나 병에 걸려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죽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조선왕조의 종지부를 찍게 된 명성황후 시해사건.
고종황제의 황후인 명성황후 민씨.민자영. 명성황후는 고종황제에게 시집갔으나 고종은 이미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있었고 국혼을 하고 첫날밤부터 소박 맞았고 독수공방을 하면서 고종의 사랑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시아버지 흥선대원군과도 사이가 좋지 않아서 갈등을 많이 했었습니다.
고종을 대신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외세를 끌어들여서 정치를 하면서 일본을 견제하다가 일본낭인들에게 시해를 당하는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사건이 을미사변입니다.

조선왕조 이씨 왕들에게 민씨여자들이 왕비로 시집간 것이 큰 실수이자 잘못이었습니다.
조선의 임금에게도 민씨여자들이 좋을 것은 없었을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