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사주와 남자, 여자의 상관 관계

역학/사주|2019. 10. 16. 17:19

 

 

부자의 상징, 워렌 버핏

 

사주명리학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주제가 뭘까요?

바로 돈과 남자, 여자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관심사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가지가 갖춘 사람은 재물을 지키고 싶어서 사주명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이 두 가지 요소가 없는 사람은 두가지 요소를 갖추고 싶어서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명학에서 다루는 주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되거나 출세할 수 있는 수리인가? 재물 기운이 담긴 주역인가?

 

이것을 집중적으로 봅니다. 

다른 것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옵션 취급을 하기도 합니다.

 

남자는 돈과 여자를, 여자는 돈과 남자를 가지고 싶어합니다.

오늘은 남자의 입장에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이야기인데요.

 

사주 명리학에서는 돈과 여자, 이 두 가지를 같은 요소로 해석합니다.

돈이 많으면 여자도 많고, 돈이 없으면 여자도 없다고 말이죠.

 

돈 = 여자

 

문제는 이 두 가지가 들이닥칠 때 동시에 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돈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여자가 오는 수가 있습니다.

 

마치, 바닷가의 멸치 어장에는 공중에 갈매기가 모여들듯이 말이죠. 갈매기가 모여들기 시작하면 바다 속에 멸치가 많이 모여 있다는 징표입니다. 여기서 갈매기는 여자이고, 멸치는 재물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갈매기, 즉 여자를 먼저 받아 버리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돈과 여자가 동시에 올 때 여자를 먼저 받아 버리면 나중에 돈을 놓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물론 인생관에 따라 돈보다 여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자를 먼저 받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여자가 오더라도 그냥 흘려보내야 합니다. 여자를 흘려보내면 돈을 잡습니다.

 



사업가들이 망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여자 관계 때문입니다. 여기저기 많은 여자와 만나고 다니면, 기가 분산되어서 재물도 결국에는 흩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복이 없는 여자와 술을 먹은 상태에서 교접을 자주 하면 상대방 여자의 좋지 않은 업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신의 복이 그만큼 감소되기 마련입니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에게는 돈과 여자라면, 여자에게는 벼슬과 남자가 같은 항목에 해당합니다.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와 벼슬은 같은 요소로 해석합니다.

 

벼슬은 자기를 보호해 주는 울타리의 기능이 있는가 하면, 자신을 통제하는 작용도 합니다.

관운이 좋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조직의 규율에 순응하는 스타일들입니다.

 

순응하지 않는 사람은 관운이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 주는 울타리도 되지만, 때로는 자신의 요구에 순응하도록 통제하기도 합니다. 여자에게 남자와 벼슬은 적당히 있으면 좋지만 너무 많으면 자기를 압박하는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남자에게 여자가 많으면 정액이 낭비되어서 생명이 고갈되고, 여자에게 남자가 많으면 자기를 짓누르게 됩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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