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오행 및 자원 오행 배치 목토목, 목토화, 목토토, 목토금, 목토수

성명학/오행 배치|2019. 10. 26. 12:06

 

 

 

목토목(木土木)


기본적인 성격은 온화(溫和)한 면이 있으며 마음속으로는 신용(信用)을 생각하는 일면도 있으나 신용보다는 자신의 재주를 많이 믿으며 없는 사람을 괄시(恝視)하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자신의 지혜(智慧)를 맹종(盲從)하는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하다. 

 

장남이라면 그런 대로 식복이 있겠지만 차남 이하라면 끼니를 걱정하다가 중년이 지나면서 조금씩 형편이 나아질 것이며 때로는 부모의 재물(財物)이 있다면 형제간(兄弟間)에 재물(財物)로 인하여 법정투쟁(法庭鬪爭)도 불사하며 타인(他人)과 동업(同業)을 하면 항상 관재(官災)와 구설(口舌)이 따르게 되는데 자신의 욕심이 과하여 일어나는 일이지만 자신은 정당(正當)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오행(五行)은 남녀(男女)를 막론하고 흉한데 여자일 경우에는 두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많이 겪기가 쉬우며 위로 오빠가 있으면 어린 시절에 정신적으로 많은 시달림을 받기가 쉬우며 소녀(少女)시절에 남자문제로 인하여 고생을 할 수가 있으니 좋지 못하다.

 

남자의 이름이 이러하면 일시적인 발전이 있지만 사업을 할 경우에 대부분은 실패(失敗)를 하게 되며 사업이 아니고 공무원(公務員)으로 진출하거나 법조계(法曹界)에 나간다면 출세를 하는 사람이 간혹 존재한다.

 

혹자(或者)는 양처(兩妻)를 거느리거나 부인이 아닌 다른 곳에서 아이를 데려오는 일도 있으며 30세 이전에 법적문제(法的問題)로 가정에 파란(波亂)이 일어날 것이며 30세 이전에는 새로운 일을 추진(推進)한다는 것은 화약(火藥)을 지고 불로 뛰어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 절대로 30세 이전에는 새로운 일을 하지 말고 옛것을 지키고 살라.

 



목토화(木土火)


부모(父母)의 여덕(餘德)이 있었지만 좋게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흉(凶)하게 발전하며 형제(兄弟)간에  화합(和合)이 없으며 언제나 혼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독신(獨身)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성격이 표독(慓毒)해지기가 쉽고 어릴 때 정서(情緖)가 불안(不安)하여 매사(每事)에 잘 놀라며 신체에는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있으며 때로는 나이를 들어서 사고로 몸에 고통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장성(長成)하기가 쉬운데 초년(初年)에 과잉보호(過剩保護)를 받고 자랐다면 심할 것이며 지나친 보호를 받고 자랐다면 장래에는 할 일이 없게 되는데 25세 이후로는 법적인 문제로 인하여 숨어 다니기가 쉬우니 이기적(利己的)이 아니고 남과 나눌줄아는 사람으로 키운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오행(五行)을 지닌 사람의 삶은 성공하는가 하지만 실패(失敗)하게 되며 형제나 친구를 믿지 못해서 큰일을 의논도 못하고 혼자서 고민을 하게 되며 고향(故鄕)에서 성공(成功)못해서 타향으로 떠나게 되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성공은 어렵다.

 

그래도 고향보다는 타향(他鄕)이 먹고 살아가는 데에는 타향이 좋으나 말년에 천리타향(千里他鄕)에서 심장병(心臟病)이 아니면 객사(客死) 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운세가 나쁠 때에는 원행(遠行)을 조심하고 가고 싶지 않은 자리는 절대로 가지말라. 

 

만약 오행(五行)이 이러하면 부모(父母)의 가업(家業)을 지키지 못하여 파산(破産)을 하거나 일찍 부부가 상별(相別)하는 일이 있으며 자녀 중에서 불효가 심한 자녀를 두기가 쉬운데 한 자녀는 필시 관재구설(官災口舌)이 항상 따르는 경우가 있으니 자녀 교육에 힘써서 미연(未然)에 방지(防止)하는 것이 좋은데 부모님이 먹고 사는 데에만 너무 신경을 쓰고 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므로  가끔은 자녀에게 관심(觀心)을 가저주는 것이 좋은 자녀를 두는 방법 중의 하나가 된다. 

 

운명적(運命的)으로 타고난 그릇 보다 살아가면서 더 나쁘게 발달하기가 쉬우니 오행(五行)이 이러하면 남녀를 막론하고 30세 이전에는 더욱 나쁜 습관이 발달하게 되므로 이런 이름을 가지면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많이 나타난다.

 


목토토(木土土)


두뇌(頭腦)가 영민(英敏)하지 못하고 신용(信用)을 지키려는 마음도 약하고 기회만 바라는 기회주의자(機會主義者)가 되기 쉬운데 생각하는 것은 언제나 한 번의 기회를 어떻게 이용해서 크게 성공할 수 없나 하고 기회를 기다린다. 

 

먼저 나서서 일을 벌리기보다는 남이 다 만들어 놓은 곳에서 쉽게 재주를 부리는 사람이 되기가 쉽고 자기가 판단(判斷)해서 기회다 싶으면절대로 놓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 있는데 보통은 고지식하다는 정도로 원리 원칙을 내세우는 일면도 있다. 

 

남들이 볼 적에 고지식하게 보이는 것이 큰 장점(長點)이 되어 자기에게 기회가 자주 오는데 가만히 기다리다가 자기에
게 다가오는 기회(期會)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일을 찾아서 이룩한 것이 아니고 타인(他人)이 하는 것을 보고 하는 일이라서 곧 실패(失敗)를 보기가 쉽다. 

 

고향(故鄕)에서 사는 것보다 타향(他鄕)에 살면 매사에 어려움이 많이 따르고 말년(末年)에 법적(法的)인 일로 인하여 가산(家産)이 탕진(蕩盡)하기가 쉬우니 조심하면 길하고 타향(他鄕)보다는 고향(故鄕)에서 사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고향(故鄕)에서 살아간다면 결국에는 부모가 물려주는 유업(遺業)이나 가산(家産)을 지키지 못하며 파산(破産) 하기가 쉽다. 

 

만일에 이러한 오행(五行)을 지니면 일찍이 고향(故鄕)을 떠나서 타향(他鄕)에서 고생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관재구설(官災口舌)만 조심한다면 말년(末年)이 좋을 것이지만 우선은 쉽게 사는 것이 좋아서 고향 떠나기를 두려워하기가 쉬운데 타향(他鄕)에서 노력한 결과에 따라서 대성(大成)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오행(五行)은 고향(故鄕) 보다는 타향(他鄕)에서 성공(成功) 하여 금의환향(錦衣還鄕) 하는 것이 좋으니 일찍 소년 시절에 고향을 떠나서 사업(事業)이나 상업(商業)에 뛰어들어 몸으로 고생(苦生)을 많이 한다면 말년에는 반드시 행복하리라.

 


목토금(木土金) 


강한 의지력(意志力)이 있으며 무슨 일을 하던지 심사숙고(深思熟考)하는 마음이 강하지만 한 두번은 일을 실패(失敗)하게 되는데 한 번의 실패(失敗)가 자기에게는 교훈이라고 생각하여 두 번째는 더욱 생각을 깊이 하여 일을 추진하는데 다시 실패(失敗)가 따라오게 되는데 의지력(意志力)이 있는 사람이지만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재물(財物)에 대한 집착(執着)이 강한 면이 있지만 결국에 집착(執着) 때문에 실패(失敗)를 하게 되니 집착(執着)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성실(誠實)하게 추진(推進)한다면 성공할 수가 있으며 재물(財物)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명예(名譽)를 위해서 살아간다면 오히려 재물도 따라올 것이며 하는 일마다 성공을 할 것이다. 

 

발복(發福)은 중년 이후에나 가능하며 중년 초까지는 패가망신(敗家亡身)이 아니면 건강이 부실(不實)하여 많은 고통을 겪기가 쉬우며 실의(失意)에 빠저서 약간의 방황(彷徨)도 할 것이다. 

 

만약에 중년 초까지 질병으로 고생을 할 경우에는 중년 이후의 좋은 상황도 맞이하기가 여려운데 먼저 할 일은 세월이 가기 전에 건강(健康)을 찾고 내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 좋다. 

 

여자는 산후(産後)의 고생이 예상(豫想)되는데 임신을 하면 부부 관계를 멀리해야 하는데 이런 오행(五行)을 지닌 여자는 무리한 부부 사랑으로 몸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후에 고생을 하기도 한다.

 

만약에 산후에 건강이 좋지못하면 중년 이후에 자궁계통(子宮系統)의 질병이 발생할 수가 있으니 미리 조심해야하며 깊은 병이 걸리면 회복하기가 어렵게 된다. 

 

 

 

목토수(木土水)


언 땅에 봄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봄은 멀고 한겨울에 때 아닌 눈비만 내리니 마음은 허전하고 의지할 곳 없는 나그네가 엄동설한(嚴冬雪寒)에 눈비 맞으며 어두운 곳을 방황하는 형상(形狀)이니 마음은 언제나 공허하다.

 

겨울 땅에 나무를 심는 격이니 생명(生命)은 있으나 언제나 봄기운이 올까 하고 봄을 기다리지만 이제 겨울로 접어들었으니 긴긴 겨울 지나고 봄이 올는지.... 

 

기다리는 봄은 멀고 나를 해하려는 사람은 많으니 불신(不信)하는 마음만 가득하게 되니 어느 누가 얼어 버린 마음을 녹여 줄까. 

 

고목에 낙엽이 떨어지니 풍취는 있지만 이익이 없고 매사에 살아 있으나 살아 있다고 할 수가 없으니 언제나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며 지낼지.

 

고목 나무에 낙엽이 떨어지니 쓸쓸하고 허탈(虛脫)하며 무슨 일을 하던지 실패(失敗)가 많이 따르니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학문을 따르자니 돈이 울고 돈을 따르자니 학문이 울고항상 이러지도 저러 지도 못하니 만사(萬事)에 갈등(葛藤)이 많다. 

 

만약 여자의 이름이 이러하면 한평생 남편의 외도(外道)로 고생이 많으며 여자가 벌어서 가정(家庭)을 돌보는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게 되며 우여곡절(迂餘曲折)을 지나서 살 만해지면 부인병(婦人病)으로 병원에서 일생을 보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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