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후 변화에 대한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설명

성명학|2020. 2. 6. 07:33

 

 

 

개명 후 운명이 크게 바뀐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자기에게 작명을 하면 인생 역전을 하고 큰 거부가 되며 몇십억 정도는 식은 죽 떠먹기처럼 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게 정말일까요? 정말 굉장해 보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기적의 연금술사도 울고 갈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설명을 해 줘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이죠.

 

일반인 기준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일반인들의 이름을 감명해 보면, 평균 수준의 이름에도 훨씬 못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균정도만 되어도 꽤 대단한 수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평균 미만의 이름을 가진 사람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오행이 상극일 경우,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불화가 나타납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부모님과 트러블이 일어날 수도 있고, 괜히 싸운 뒤 방문을 쾅 닫고 나가 버리거나 심한 경우 밥상을 엎어버리기도 하겠죠.

 

남편, 부인과 크게 싸우기도 할 것이고 친구, 자식, 직장 상사, 동료, 부하에게 트집을 잡거나 미운 행동이 거슬려 크게 혼을 내기도 할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잘 해 준건 금방 잊어도 자기에게 섭섭하게 굴었던 것은 평생토록 잊지 않는 존재입니다.

이런 일이 몇번 일어나다 보면, 아 나는 사람들과 트러블이 일어나는 존재구나 하며 성격의 변화가 생깁니다.

 

사람을 피하거나,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거나, 회사가 끝나자마자 뒤도 안돌아 보고 집으로 가거나, 세상이 다 그렇지 뭐 하며 염세주의자가 되거나....

 

여기에 나쁜 수리가 들어오면? 만사허망이 있으면 실천력이 약하고 시기를 놓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박약박복이 들어오면 집에서 백수 생활을 길게 하거나, 영 의욕이 없습니다.

 

 

수리같은 경우 일정 시기에 강하게 작용하기도 하지만, 전체 격 또한 적용이 이루어 지기 떄문에 좋은 수리가 많아야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주역은 또 어떨까요? 천산둔이 들어와 세상이 무섭고, 아무리 해도 사람들이 인정을 안해줍니다.

화택규가 들어와 사람과의 강한 불화를 겪기도 합니다.

 

윗층 소음이 거슬려 찾아가 주먹다짐을 해서 본의 아니게 교도소에 가기도 하고, 돈을 크게 물리거나 크게 싸워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회사 생활이 전쟁처럼 느껴지고, 상사의 갈굼과 동료들의 이간질에 지쳐 겨우 겨우 집에와서 쉬고 내일 출근할 생각을 하면 막막해집니다.

 

오래 버티고 버티다 보니 진급의 기회가 옵니다.

지금도 힘든데 갑자기 관리자라니? 

 

나의 무능함을 들켜 누군가가 비웃을 것 같기도 하고 전임 관리자들이 짤리거나 힘든 모습을 보고 지레 겁을 먹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진급하지 않겠다고 버티기도 합니다.

 

책임지지 않고 일정한 월급만 받고, 가늘고 길게 살고 싶어하는 겁니다.

 

왜? 이미 살면서 실패를 여러번 해 봤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겁니다.

 

 

 

 

어쩔 수 없이 관리자가 되거나 진급을 하면, 이제 지독한 꼰대가 되거나 아예 부하에게 터치하지 않고 알아서 하라고 던지거나 하는 이상한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게 일반적인 사람이 겪는 현실적인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개명한 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원래부터 이름 오행이 좋았다면 다행이지만, 좋은 오행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오행이 모두 상생이 이루어 지게 되면 사람과의 불화가 정말로 크게 줄어듭니다.

 

상대방 또한 상생이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겠으나, 본인이 상생의 기운이 되면 인간관계의 트러블은 정말로 크게 줄어들고 상대방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름 수리는 길수들로 다 배치가 되어 통솔력이 생기거나 사교술이 좋아지고, 강인한 의지로 돌파하거나 뛰어난 지모로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위화 주역의 기운으로 열정적으로 일을 하거나 추진하고, 화수미제의 기운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기도 할 것입니다.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고, 남편이나 부인에게 부드럽게 대해주고, 친구들이나 회사 상사, 부하들에게 부드럽고 인간미 있게 대해 주게 됩니다.

 

이렇게 지내다 보면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점차 바뀌게 됩니다.

회식 자리에 가서 재미있게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점수를 따 출세의 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관리자 자리, 약간은 부담되고 적응은 힘들었으나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신입을 자기가 직접 뽑고, 원하는 팀이 구성되고 본인의 의지대로 이끌어 나가다 보니 생각보다 성과가 좋습니다.

 

월급도 사원일 때보다 더 많이 들어오게 되고, 어느 새 회사에서는 입지가 탄탄해 집니다.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 일이 재밌고, 좋은 결과도 많이 나타납니다.

 

한번 넘어지면 그대로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꿋꿋히 일어서서 달리게 됩니다.

자신을 믿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이런 작은 것들이 모이고, 축적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이것들이 모여 크게 나타납니다. 

자기도 모르게 말이죠. 

 

주변에 인복을 쌓았더니 좋은 사람을 소개받기도 하고, 더욱 좋은 일자리를 소개받기도 하고, 혹은 좋은 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내가 그때 강남에 땅을 사 놓았더라면"

"내가 그때 회사 안그만두고 계속 다녔더라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격이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좋은 기회를 잘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도 좋은 결과로 돌아옵니다. 

옛날부터 부모님에게 막돼먹게 행동하는 사람 치고 성공한 사람, 보기가 정말 드뭅니다.

 

나쁜 습관이 고쳐지고, 좋은 행동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은 귀한 사람이 되고, 주변에 귀인들도 많이 모이게 됩니다.

 

이런 작은 것들이 모여 큰 효과가 만들어지고, 좋은 운명이 점차 만들어지는 것이지 개명 후 뜬금없이 인생 역전을 하거나 큰 부자가 되거나 돌연히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나거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멋지게 바꿀 수 있는 행동 중 하나가 개명이며, 개명으로 인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부터 진짜 시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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