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무당이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 2편

기타|2020. 4. 9. 08:35

 

 

 

Q. 개인의 사주는 좋은데 국가의 환란으로 앞날이 막히는 경우도 있나?

대성할 팔자인데 전쟁이나 전염같은 국가적인 재난으로 인해 사망한다거나 이런 경우 말야.

 

A. 대성할 팔자라는건 정해져 있진 않고 중요한 사람이라면 어떤 재난이라도 그 자리에 가기까지 그 용도가 다 쓰일때까지 살아남긴 합니다.

 

Q. 인간의 창조주는 누구이며 우주는 왜 존재할까? 사후세계는 있을까?

 

A. 창조주는 인간보다 더 진화된 고등생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주는 그 인큐베이터고, 사후 세계는 인간의 모습이 아닌 어떤 에너지 형태로 있다고 생각됩니다.

 

Q. 무속인이라는 글자, 촌스럽지 않은가? 다른말로 붙이고 싶은 것이 있나?

 

A. '진화'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육감이 현 인류보다 진화된 인류라고 생각합니다.

 

Q.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쯤 끝나는가?

 

A. 2020년 안으로 끝납니다.

끝나지 않더라도 각 국의 리더들이 끝났다고 말을 할 것입니다.

 

 

 

Q. 인생이 안풀리는 사람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인생을 개선한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A. 인생이 안풀리는 사람은 바깥을 보고 본인을 보지 못해서입니다.


인생을 개선하려면 현재의 자신을 그대로 사랑하면 됩니다.

크게 노력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면 많은 것이 달라 보입니다.

물론 그전에 '자아'에서 나오는게 필요합니다. 자아 개선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Q. 선과 악은 있는가?

 

A.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고 자아에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합니다.

 

Q. 무당 본업으로 삼을 생각인가?

 

A. 결정 안한 상태입니다.

형편이 넉넉하기 때문에 재능 기부 형태로 할 수도 있고 본업으로 할 수도 있고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Q. 청와대에 귀신 풀어주면 안되나?

 

A. 정치는 역사를 되풀이 할 뿐이지 일개 개인이나 단체가 바꿀수 있는 성질이 아닙니다.
정치는 아주 커다란 기운의 흐름입니다. 정치인은 다 칼로 보입니다.

 

Q. 사람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보이나? 과거나 미래, 혹은 특정 사건이 보이나? 아니면 느낌같은게 스쳐 지나가는가?

 

A. 지인의 경우는 특정 사건은 보입니다.

사고수도 보이며, 안좋은 것도 보입니다.

 
상대방이 운 풀릴쯤엔 뒤에서 반짝이는게 보입니다. 

단순한 과거 미래는 보이는데, 그 사람의 습관이 일정하기 때문에 보입니다. 

다른 사람은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데 지나치게 무겁거나 그럼 사람은 느낌이 스쳐갑니다. 
분명 겉은 반듯한데 숨기고 있는 일을 하거나 그건 느껴집니다.

 

Q. 자살하면 어떻게 돠나?

 

과보가 쌓여 본인이 벗어나고 싶었던 상황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Q. 사기꾼 무당 거르는 법은 있는가?

 

보통 사람들은 불가능합니다.
팁이라는게 직감일 뿐인데 그게 대다수 사람들이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Q. 일확천금이라는 것이 있는가?

 

로또를 포함해서 일확천금은 현실에 없습니다.
연예인이 뜨는것도 그 안엔 수많은 고통이 이미 여러번 있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하루아침에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습니다.

 

Q. 죽은 사람은 어느정도 남아서 이승에서 기다려 주나? 바로 환생하는 건 아닌것 같은데.

나 정말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날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

 

죽은 사람은 왠만한 경우엔 다 '저승'으로 갑니다.
이승에 머무는 경우에는 본인의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죽으면 모든 의식이 흩어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현생의 모든 인연을 기억하지 못할것 같네요. 
그래서 죽은것도 몰라서 남아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Q.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귀신이 되나?

 

아닙니다. 자연사로 순서대로 생로병사대로 원한없이 간 사람은 윤회를 하게 됩니다.

나머지 사고로 죽거나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생각입니다.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귀신으로 존재하지 않을까요?

 

Q. 죽을 사람은 탄내가 난다고 했는데, 자살할 사람도 뭔가 느껴지는가?

 

누구나 뒤에 형광등 한개는 키고 다닌다고 치면 죽을것 같은 사람은 그게 꺼져 있습니다.
자살할 사람은 분명 육체가 어디 아픈데 없어 보이는데 그 영혼의 불빛이 꺼져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곧 죽음을 앞둔 사람은 그 빛이 꺼져가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탄 냄새는 가까운 사람들이 돌아가기 전에만 나는거 같습니다.

 

Q. 집안에 유전적으로 무당이 있었나?

 

아빠의 친가에 무속인이 있었습니다.

어머니 집안은 없었고 어머니가 기독교라 부모님에게 현재 상태는 말 안한 상태입니다.

 

 

< 무당이 알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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