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통 위대한 이름분석, 이름풀이

 

 

 

위대한은 일명 대하이햄이라 불리는데, 부산은 물론이며, 전국구 유명한 건달입니다.

직업은 조폭이며 별명은 부산 통, 일명 부산 제일의 주먹이라 불립니다.

 

부산에서는 싸움을 잘하는 대장을 부산 통, 부산대가리 라고 부르는 관행이 있는데, 위대한이라는 인물이 아예 이 단어들의 대명사로 굳어진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격투기 챔피언 명헌만과 겁도 없이 스파링을 한 인물로, 놀랍게도 여기서 지지 않았습니다.

일개 동네 건달이 격투기 챔피언과 스파링 신청을 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이정도면 인물은 확실히 인물입니다.

 

격투기 챔피언 명현만

 

위대한 vs 명현만

 

위대한은 현재 1987년생으로, 아직은 전성기라 할 수 있습니다.

180cm의 키에 97kg의 몸무게, 150km 수준의 강속구를 던져 미국의 메이저 리그에서 러브콜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그는 결국 야구로 꽃 피우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고등학생 시절 각종 범죄행위를 저질렀고, 강도와 폭행을 저질렀는데, 판사가 위대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실형판결을 하지 않고 잘 타일렀으나, 팬들이 강렬하게 비난하여 결국 프로세계에 등판조차 못하고 탈퇴했습니다.

 

팬들은 왜 위대한을 비난하고, 끝나는 그라운드에 등판하지 못하게 했을까요?

판사에게 한번 봐 줬으나 또 재범을 일으킨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한의 이름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알아 보겠습니다.

 

 

 

위대한

수리(12/10/12/17)

1~23세 / 23~40세/40~55세/55세~총운

박약박복/만사허망/박약박복/명망사해

주역

1~30세/30~50세/50세~총운

택뢰수/택뢰수/택풍대과

 

 

 

오행이 수화수로 인간관계에 불화가 가득한 모습입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 형성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나쁜 오행으로, 이런 오행 구조는 삶을 굉장히 갑갑하게 만듭니다.

 

총운이 택풍대과+명망사해인데, 명망사해의 특징은 활발하고 활동적이며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효과가 존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역쪽에서 또 문제가 보입니다.

택풍대과는 굉장히 강력한 주역으로 스케일과 욕망이 대단한 주역입니다.

 

성명학적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고 일식오찬이라 하여 잘 먹고 잘 살고 재물 운 또한 엄청난 주역인데, 택풍대과는 결코 만나선 안될 주역이 있습니다. 바로 택뢰수입니다.

 

그런데 이 택뢰수가 1개도 아닌 2개가 붙어 있어 택풍대과와 심한 불협화음을 일으킵니다.

 

택뢰수는 2인자의 운으로, 1인자가 되려 하는 순간 재앙이 닥칠 수 밖에 없습니다.

택뢰수는 비서나 보좌관에 어울리는데 택풍대과는 높은 곳에 오르려 하니, 조화가 되질 않습니다.

 

 

 

 

택뢰수는 쾌락을 가까이 하려고 하거나 과소비를 하면 큰 불행이 따르며, 겸손하고 순리에 따르는 삶을 살아야 그 작용력이 좋아집니다.

 

거기에 수리를 보면 위대한이 프로 야구선수로 등판을 하여도, 잘 풀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나타나 있습니다.

 

바로 '만사허망' 의 존재입니다.

 

어린시절에는 박약박복이, 청년기에는 만사허망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오행이라도 좋으면 작용력이 좀 나아지는데, 하필이면 너무 나쁜 오행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40살이 되면 또 박약박복이 들어오는데, 박약박복이 겹쳐 선흉후길이 되어 그나마 조금 풀릴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면 매우 안타까운 인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쁜 오행, 나쁜 수리, 부조화로 이루어진 주역까지.....

 

위대한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설수에 시달릴 수 밖에 없고, 택뢰수가 계속해서 택풍대과의 발목을 잡는 관계로 인생이 시원하게 풀리기는 다소 힘들어 보입니다.

 

개명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할 수 있겟습니다. 

 

본인이 조직폭력배라 해도, 허세를 부린다 해도 그 내면의 고통은 상당히 클 수 밖에 없는 매우 안타까운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