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실제 감명사례 발음오행의 중요성

성명학|2019. 3. 17. 11:02

성명학이 원리만 안다고 해서 알 수 있을까요? 실제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작명가"가 아닌 일반 회사원인데요. 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감명을 한 뒤 마음껏 관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론이 아닌 실제 감명 사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발음 오행의 중요성


한주현


가운데 주는 본인의 위치, 성씨인 한은 부모님, 윗사람, 부부, 상급기관을 나타내고 마지막에 오는 현은 아랫사람, 친구, 주변인, 자식, 부하직원 등을 나타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중요성


저는 항상 훈민정음해례본 오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실제 10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지켜본 결과를 봤으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름 오행이 양쪽 모두 나쁜 사람은 수리와 주역이 좋아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간혹 강력한 의지의 수리를 지녀 직장에 오래 다니는 사람도 봤지만, 인간관계는 말이 안나올 정도로 처참했는데요. 가족과도 원수, 직장 동료와도 원수, 마음 터넣고 지내는 사람 0명....




실제 제가 아는 사람을 감명해 보겠습니다.


한태식


 만사허망(10)

 총명지모(13)

 중인신망(11)

 명망사해(17)

 1~23세

 23~40세

 40~55세

 55세 이후 

 풍택중부

 풍화가인

 손위풍

 손위풍

 1~30세

 30~50세  

 50세 이후

 총 주역



대부분 좋은 수리와 주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명가들은 土火金으로 해석을 할 텐데요. 이는 운해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틀린 해석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상으로 오행은 水火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양쪽으로 모두 안좋습니다. 

좋은 수리와 주역괘대로 살고 있을까요? 


이분은 현재 부모님과 의절, 마누라는 도망, 자식들도 의절, 직장생활에 적응을 해 본적이 없고 평생 일해본 적 없이 꾸준히 친척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만 연명중입니다. 




훈민정음 운해본 상으로 오행이 좋았던 사람들을 감명해 보겠습니다.

이난희

운해본상으로는 토화토로 완벽한 오행입니다. 한자 이름도 좋았는데요. 하지만 인간관계는 말이 안 나올정도로 안좋은 일이 남들에 비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실제로는 수화수로 굉장히 나쁜 발음오행입니다.

구민재

운해본상으로는 목수금으로 완벽한 오행입니다. 행동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조금만 실수해도 윗사람들에게 크게 혼나고, 시말서를 적고,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실제로는 목토금으로 아랫사람과는 상생이나 윗사람과는 상극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글의 발음 오행의 중요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흔히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발음 오행이 상극이 되면 정말로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이 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기준으로 한 발음 오행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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