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생 시 가장 선호하는 아기 이름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2019)에서 확인했습니다.

2019년 출생 시 가장 선호하는 아기 이름

지난 5년 동안 남자 아기이름은 서준, 하준이 꾸준히 가장 선호되고 있습니다.

민준도 가장 선호되었으나 2017년부터 5위로 하락했구요.

도윤은 선호도가 점점 높아져 2017~2018년에는 2~3위로 많이 선호되었습니다.

2014~2015년에 11위이던 시우가 2016년 7위, 2017년부터 4위로 선호도가 상승했구요.

주원, 예준, 지호, 준우, 유준도 꾸준히 선호되고 있습니다.

지후는 하락하여 2016년부터 11~17위권에서 선호되고 있구요.

준서도 하락하여 2016년 14위, 2017년부터는 20위 밖에서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 외 11~20위권에서 지훈, 도현, 서진, 우진, 건우, 선우, 연우, 윤우, 은우, 준우, 현우, 시윤, 수호, 수현, 현준이 선호되었습니다.

여자 아기이름은 남자 아기이름에 비해 그 변화가 크지 않은데요.

하윤, 하은, 하린, 서윤, 서연, 지우, 지유, 지아, 수아 등이 꾸준하게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2017년 20위, 2016년 16위, 2018년 11위인 지안이 2019년에 1위로 급상승하며 가장 선호되었습니다.

2017년 18위, 2018년 10위인 서아가 2019년에 ​2위로 급상승하며 많이 선호되었구요.

서현은 하락하여 2017년부터 13위로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 외 11~20위권에서 민서, 윤서, 은서, 다은, 하은, 소율, 소윤, 서우, 시우, 예린, 예원, 채원, 지윤, 지원, 지민, 수빈, 유주가 선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