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주역 천산둔의 특징

성명학|2019. 6. 12. 18:48


오늘은 주역 천산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신적 고통, 은둔자, 숨어살기, 소극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흉물스러운 주역입니다.

작명 시, 개명 시 반드시 넣지 말아야 하는 주역입니다.


단, 도시와 속세를 떠나 숨어 살거나 수행자의 삶을 살아가기에는 적합합니다. 


살아날 길이 없는것은 아니나 너무 가시밭길입니다. 굳이 가시밭길을 걸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초년


활달하지 못하고 소극적인 소년기를 보냅니다. 장애가 많고 힘들게 살게 됩니다. 현실은 분주하고 몸은 고달픕니다. 


청년기 십대후반에 이성과의 인연을 맺을 수 잇습니다. 가출하기도 하고 일찍 사회에 진출하기도 합니다.


중년


발전이 없고 어려운 상태입니다. 구설시비가 생깁니다. 현 상태를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투기를 한다면 반드시 패하고 망신을 당합니다.


장년기에 바람이 나기 쉽습니다. 외국과의 인연이 있으며 파산과 망신수가 있고 관재송사가 있습니다.




말년


가족과 멀리 떠나서 살 수 있습니다. 하체가 부실해 허리와 다리병이 잘 납니다. 종교를 가지면 길해집니다. 입신양명을 바라면 안 됩니다. 현상유지를 잘 해야 합니다.


총운


어려운 인생입니다. 승려의 삶이 어울리나 그렇지 않다면 윗사람과 아랫사람에게 지극정성으로 공경을 다 해야 합니다.


어렵더라도 인간관계에 열쇠가 있습니다. 장년기에 이성으로 인한 망신수 파산 사고수 있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성운


매우 조심스럽고 은밀한 이성관계가 아니면 깨지기 쉽습니다. 상대를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처럼 보석처럼 귀중히 여겨 정성을 다한다면 드물게 귀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사회적 인간관계도 그렇게 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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