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주역 태위택의 특징

성명학|2019. 6. 28. 12:53


오늘은 주역 태위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태위택은 '입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아나운서나 가수, 성악가, 무역, 강사, 통역가, 정치인, 교환원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주역입니다.


태위택은 좋은 주역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정말 좋은 주역일까요....? 정말? 저는 그렇게 말하는 성명학자들 치고 본인 이름에 태위택을 넣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오늘은 태위택의 진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태위택은 허영,사치,모임을 상징하는 주역입니다.


즐거운 일이 많이 일어나지만, 즐거운 일 뒤에는 나쁜 사고가 일어납니다.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무언가 위기기 있기 쉽습니다.




웃음 속에 칼을 감춘 상입니다. 

옛 군주의 잔치에 자객이 가슴에 단검을 품고 연회에 참석한 꼴입니다. 

표면과 내면이 다른 것이죠. 


웃음,경사, 잔치를 뜻하나 건강이 악화될 수 있고 만사가 허망하며 사고, 수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태위택은 위도 연못, 아래도 연못입니다. 연못은 기쁨과 잔치의 휴식입니다. 

그러나 연못가는 사냥터이니 맹수들의 위험이 있기 마련입니다.


태위택이 길하게 쓰이는 쪽은 문화,연예,매스컴 등의 소문나는 일에는 길하게 쓰입니다.

그것도 이름의 격이 좋아야 길한 면이 나타나며, 원형이정의 격이 좋지 않거나 14획 이산파멸과 연결된 태위택은 흉한 점만 나타나며 쓸때없는 말로 주변 사람들을 질리게 만듭니다.




초년


낙천적이고 잘 미소 짓는 밝은 외양이나 내면은 어두운 기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잔병치례가 있고 크고 작은 사고로 잘 다칩니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청년기에는 사람들과 융화도 잘하고 편하고 넉넉히 지냅니다. 배우자와 일찍 만날 수도 있습니다. 복잡한 이성관계를 조심해야 합니다.


중년


음주가무를 좋아하고 직장에서 인기도 좋습니다. 그러나 자칫 분쟁에 휘말린다면 큰 사고수가 있습니다.

참고 피해야 합니다. 이성과의 접촉이 많으니 절제해야 좋습니다. 이동수와 여행수가 잦습니다. 자기관리를 잘한다면 장년에 이르러 명예와 안정을 얻습니다.


말년


말년의 태위택은 좋지 않습니다. 간장기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공허하고 쓸쓸합니다. 큰 수술과 사고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사회와 주변을 위해 희생 헌신한다면 길운으로 바뀌어 명예와 지위가 생깁니다. 처궁이 불리하여 자칫 재혼할 수 있습니다.




총운


태위택은 사회적 활동이 성공의 관건입니다. 낭만적인 장점을 살려서 사람들과 널리 사귀고, 자신의 품에 안는다면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외롭게 지낸다면 눈물흘릴 일이 많습니다. 질병과 수술수가 있으니 건강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인생 후반에는 편안하고 넉넉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성운


낭만적인 분위기로 편안하게 이성을 잘 리드합니다. 그러나 딱 정해진 상대가 없고 적당한 이성이면 누구와도 잘 사귀고 인기도 있습니다.


다소 바람기가 있어 한눈도 잘 팝니다. 끝에는 매정한 면이 존재해서 부부간의 마찰이 큽니다. 서로가 구속되지 않고 넉넉하게 지낼 수 있는 나이차이 있는 상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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