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주역 택뢰수의 특징

성명학|2019. 7. 3. 16:03


안녕하세요~오늘은 택뢰수 주역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택뢰수는 남을 잘 따릅니다. 본인이 대장이 아닌 비서, 보좌와 같은 자리가 어울립니다.

그러나 결코 종속적인 뜻은 아닙니다.

타의에 의해 따르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를 따르면 좋은 운세가 되며, 그런 만큼 멘토, 상사, 대장을 잘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상사들은 대부분....)


겸손한 성격이 되나 우유부단하고 감언이설에 속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본인이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욕심내면 좋은 결과는 그다지 없습니다. 순리에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인이 대장이 되고 싶다면 피해야 할 주역이며,

2인자, 참모, 주연이 되고 싶다면 성향에 맞는 주역입니다.


사업은 좋지 않으며 직장생활, 비서, 보좌, 공무원, 학자와 같은 직업과 궁합이 좋습니다. 

오행이 좋고 원형이정도 평균 이상인 사람이 택뢰수를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 좋은 사람이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초년


침착하고 공부 잘하는 소년기를 보냅니다. 교우관계가 활달하지는 않아도 무난합니다.

가정도 안정되고 표준적인 모범생이 됩니다.


돌다리도 두드리고 걷는 삶이며, 작지만 꾸준한 성취와 명예가 있습니다.


중년


장애는 있으나 노력한 만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오랜 세월 노력한 분야에서 명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년에 이르러 일이 때때로 막히며, 재운이 조금 부족합니다.

자칫 도둑을 당하거나 사기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말년


삶을 성실하고 성공적으로 살아왔다면 최상의 말년을 보내게 됩니다. 가정은 평안하고 건강하고 화목합니다. 지나온 생이 풍파가 많았다면 이제는 쉴 수 있습니다. 명성과 안정이 있습니다. 노년에 이르러 종양 등 건강관리에 조심해야 합니다.


총운


안정된 인생입니다. 잠룡지상으로 때론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나 전반적으로 착실하고 성실한 삶의 운입니다. 노력한 만큼 재운이 따르고 장애를 극복한다면 위로 오를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사업은 좋지 않습니다.


이성운


성실하고 훌륭한 이성운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이차가 많은 이성을 만날 수 있고 친구 같은 이성보다는 한쪽이 의존적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봉사하고 친애하는 아름다운 관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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