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오행 및 자원 오행 배치 토목목, 토목화, 토목토, 토목금, 토목수

성명학/오행 배치|2019. 11. 11. 22:15

 

 

 

토목목(土木木)


성격(性格)은 온유(溫柔)하고 인자(仁慈)하며  밖으로는 부드러운 면이 있으며 안으로는 아주 강한 성격을  소유(所有)하며 매사(每事)에 노력형(努力形)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출세를 하려면  소년기(少年期)에 집을  떠나거나 부모님의 아래에서  일찍이 벗어나서 스스로  자립(自立)을 한다면 빠른 성공(成功)을 할 수가 있지만 성공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고 한 번의 성공은 한 번의  실패(失 敗)가 오니 언제나 꾸준한 노력으로 사는 것이 좋다.

 

갑자기 닥치는  행운(幸運)에는 반드시 어려움이 따르게 되니 행운이 없다고 한탄(恨歎)하는 것보다 많이 노력(努力)하고 적게 얻는 것이 본인에게는 더욱 좋은 일이 될 것이지만 만일에 주위에서(가족) 많은 도움을  받아서 성공을 한다 해도 사양(辭讓)하고 한가하게 사는 것이 좋으리라.

 

사회적(社會的)으로는 공동(共同)생활에 익숙한 편에 속하지만 매사에 일을 추진(推進)함에는 행동(行動)이 느리고  인정(認定)을 늦게 받지만 결국에는 인정하여 주므로 너무 급하게 출세하려는 마음만 없다면 아주 바람직한 사회생활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가정적으로는 매우 원만한  사람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며 자녀에게는 친구 같은 부모가 되어 좋은 사회인으로 잘 교육 시킬 것이며 조상(祖上)의 유산(遺産)이나 인덕이 없다고 아무런 불평이 없으니 가정에서는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토목화(土木火)


성격은 온유(溫柔)하고 안으로는 부드러운 면이 있으며 밖으로는 아주 강한 성격을 소유하며 매사에 노력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소년기(少年期)에 가정에 불만(不滿)이 많으며 항상 가출(家出)하려는 마음이 강하다.

 

좋게 말하면 자립심이 크다고 할 수가 있으며 소년(少年)시절에 집을 떠날 수만 있다면 언제라도 집을 떠나서 자기만의 영역(領域)을 만들어서 인생을 설계한다.

 

사회적으로는 매우 적극적인 성품이므로 크게 출세를 하며 초년 고생에 대하여 매우 보람을 안고 살아간다. 부모의 재물이 유여(有餘)하지만 부모의 재산보다는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의 능력(能力)로 사회에서 출세를 보장받게 된다.

 

부모의 강력한  반대로 스스로의 사회를 꾸미지 못한다면 비판적(批判的)인 사람이 되어서 언제 나 법적제재(法的制裁)와 어려움 속에서 비정상적인 일생을 보내기도 한다.

 

사회생활(社會生活)에서 성공을 했다 할지라도 가정적으로는 좋은 사람이 될  수가 없으며 사회에서 성공하는 반면에 가정에서 는 실패(失敗)가 예상되므로 언제나 가정문제(家庭問題)에 신중(愼重)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남자(男子)는 두 여자를 거느리고 살기가 쉬운데 만약에 조강지처(糟糠之妻)를 버리고 새로운 여자를 첩(妾)으로 둔다면 위장계(胃腸系)에 종양(腫瘍)이나 심장계의 혈액 장애로 말년(末年)이 고달프기가 쉽다.

 

여자(女子)는 재물에 대한 낭비(浪費)가 심하며 자녀(子女)에 쏟는 정성(精誠)보다는 재물(財物)을 쓰고 노는데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여자(女子)가 이러한 오행(五行)을 가지면 가정생활(家庭生活)에는 관심(觀心)이 없게 되니 차라리 가난하다면 그런 일이 없으니 가난이 행복(幸福)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자는 건강에는 항상 주의해야 하는데 질병으로 생리불순(生理不順)과 위장계(胃腸系)가 아주 약할 수가 있으며 한번 탈이 난다면 고생(苦生)이 심할 것이니 미리 조심하라.

 


토목토(土木土)


성격은 고집이 강하여 남에게 굽힐 줄 모르고 매사에 자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매사(每事)에 자신의  소신대로 일을 처리하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기가 쉬우며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進行)이 안되면 불평불만(不平不滿)이 많아지며 사회에서 필요 없는 사람이 되기가 쉽다.

 

만약에 오행(五 行)이 이러하면 일찍 고향을 떠나서 생활하기가 쉬운데 고향(故鄕)을 지키던지 부모님의 유업(遺業)을 이으면 안정된 생활을 할 수가 있으나 고향(故鄕)을 떠나서 생활하면 늦게는 성공하지만 자녀 문제로 어려운 일이 자주 발생하고 정신적 질병으로 말년(末年)에 수심(愁心)으로 한탄하기가 쉽다.

 

가정적으로는 남자일 경우에 자녀문제(子女問題)로 고통이 많이 생기고 여자일 경우에는 남편의 외도(外道)나 애정문제(愛情問題)로 정신적 갈등(葛藤)이 발생한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남자는 사회에서 성공을 하려고 정신없이 살다가 보니 어느새 가정에는 무관심한 가장(家長)으로 되었으며 아내는 무관심한 남편에 실망을 하게 되니 결국에는 부부간(夫婦間)에 불화(不和)가 많이 있게 된다.

 

자녀에게 너무나 무관심(無關心)하게 대하다가 늦게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자녀들은 다 장성(長成)했으니 땅만 쳐다보고 원망(怨望)하게 된다.

 

여자일 경우에는 본인이 남편에게 무관심하다가 남편이 가정에 관심을 안 가지게 되여 생활이나 부부 문제가 나쁘게 발전하여 홀로 눈물만 흘리게 되니 한숨으로 허송 세월 하기가 쉽고 때로는 무심한 남편을 원망하다가 가정을 떠나는 일이 간혹 생긴다.

 


토목금(土木金)


성격은 남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어서 사회적(社會的)이거나 가정적(家庭的)으로 안정(安定)이 아니되며 언제나 압박(壓迫)받는 마음이 되어 있으며 항상 무엇인가에 쫓기는 마음이 강하여 정신적으로 불안하게 된다.

 

욕심 없이 작은 것이라도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하여 보지만 결국에는 이루지 못하고 실패(失敗)하기가 쉬우며 남을 믿지 못하는 만큼 타인(他人)도 본인을 믿지 못하니 세상살이가 어렵다.

 

실패(失敗)를 자주하다 보니 마음 하나 의할 곳이 없으니 언제나 부평초처럼 이리 저리 떠도는 사람이 되고 급하게 먹는 마음에 일시적인 성공을 하더라도 조급한  일처리로 실패(失敗)하기가 쉽게 된다.

 

노력에  비하여 얻는 것이 작으니 세상 또한 원망(怨望)스럽고 한(限) 많은 인생(人生)살이 언제나 좋은 일이 있을지 희망도 없이 허공만 바라보게 되니 어느 곳에 마음을 묶어 둘까.

 

사회적으로는 본인의 능력(能力)을 발휘도 못하고 뜻을 펴지도 못하고 노력은 많이 하여 보지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여 원망(怨望)하는 마음만 가득하리라.  

 

가정적으로는 배우자(配偶者)에게 실망을 안겨 주지만 그래도 배우자(配偶者)의 복(福)은 있으니 불행 중 다행하게 배우자(配偶者)의 인덕(人德)으로 명예(名譽)를 얻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가정에 충실한다면 반드시 말년(末年)에 행복(幸福)이 찾아온다.

 


토목수(土木水) 


성격은 완강(頑强)하고  인의(仁義)를 중시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언제나 덕(德)을 생각하고 순리(順 理)를 따르지만 마음은 안정이 안되고 허공만 바라보고 마음 공부는 멀어지니 뜬구름만 눈앞에 오고 간다.

 

초년의 부유함이 한평생 이어질 줄 알았지만 중년이 지나면서 모든 것이 기울기 시작하더니 중년 말부터는 한 몸을 버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외향적(外向的)으로는 아주 화려하고 멋진 인생이 되지만 내면적으로는 허전함을 버리지 못하여 언제나 고독(孤獨)과 연민(憐 憫)으로 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초년에 부모의 여덕(餘德)이 풍족하여 괴로움을  모르게 성장(成 長)하여 자신의 인생 길에 들고 부터는 성공하는 일은 없고 남에게 내여 놓을 것이라고는 몸밖에 없으니 이 또한 일생을 탄식(歎息) 뿐이다.

 

남자는 그래도 한번 결혼에 성공하지만 여자는 일찍 남편과 이별이나 사별이 있기가 쉽다. 가정적으로 안정이 어렵고 부부간에 돈독한 정(情)마저 없으니 믿을 것은 자식뿐인데 있다는 자식(子息)은 속만  태우게 만드니 무자식(無子息)이 상팔자(上八字)라는 이 말 뿐이로다.

 

둘째 이하에게는 단명하기가 쉽고 첫째 사람이면 일시적인 성공은 이룰 수가 있으나 결국 에는 배우자(配偶者)나 이성(理性)의 문제로 인하여  모든게 어려워지기가 쉽고 말년에는 건강(健康)을 잃고 의지할 사람도 없으니 일생 동안 이룬 것도 없고 잃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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