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이름 감명과 주역의 작용력! 주의해야 할 점 정리

성명학|2020. 3. 28. 07:59

 

 

 

이름 감명을 할 때, 오해가 많이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작용력이 나쁘다고 알려진 주역이 이름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주역이 이름에 들어가면 무조건 나쁜 이름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하나의 주역이 나쁘다고 하여 나쁜 이름이라고 속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내 이름에 천산둔이 존재하면?

 

천산둔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성격이 굉장히 소극적으로 이루어 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찬산둔은 그 위치에 따라 그 작용력이 조금씩 틀려집니다.

 

가장 왼쪽에 위치할 경우에는 단순히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가장 오른쪽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총운으로, 은둔자의 삶으로 그 작용력이 거대하게 변합니다.

 

 

화뢰서합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왼쪽에 위치하게 되면 약간의 독설과 모진 기운이 존재하나 말을 잘하고 추진력이 있게 되어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이 됩니다.

 

그런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그 강도가 점점 강하게 나타납니다.

독설이 지나치게 되고 갑질을 하며 방해되는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제거하려 드는 매정한 성격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주역들은, 서로 양 옆에 어떤 주역이 붙어있는지, 어떤 수리와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그 작용력에 차이가 존재하는 까닭에, 단식 판단은 금물입니다.

 

어떠한 주역이 있었기 때문에 그 결과값이 대단한 주역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해당 주역이 옆 주역과 연결되어 그 작용이 더욱 좋거나 나쁘게 나타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이름에 "~~주역이 있는데 안좋은 이름인가?" 라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름은 수리 하나, 주역 하나의 의미로 판단하지 않으며, 전체적이며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화택규 주역은 어느 시기에 존재하던간에 나쁜 점이 크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화택규의 기운을 통제하기가 꽤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손해가 많이 나타납니다.

 

이 화택규의 경우에도, 오행이 좋고 다른 주역이 받쳐주며 가장 왼쪽에 위치할 경우에는 그럭 저럭 잘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왼쪽에 위치하는 화택규로 인해 나타나는 점은, 유명인들의 경우 "구설수" 정도로 살아가면서 한번씩 미움을 받는 정도로 그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러나 중간 위치부터는 상황이 좀 심각해지며, 오른쪽 부분에 있으면 100% 개명감으로 변해버립니다.

 

이제부터는 구설수 수준이 아니라 가정파탄, 이혼, 동업자와의 이권 다툼, 심각한 관재구설, 교도소, 큰 병, 고소, 소송, 배신, 모함, 혹은 죽기도 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반목의 기운이기 때문에, 미움을 크게 많이 받는 운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그게 잘 안됩니다. 그저 밉상으로 비춰질 뿐입니다.

 

가장 잘 활용하는 경우에는 경찰, 형사, 검찰, 변호사, 판사와 같은 직업입니다.

실제로 이들의 이름을 보면 관재수가 붙어있는 경우가 꽤 많이 존재합니다.

 

화산려의 경우 초년에 존재하면 '고생 좀 했겠네' 정도거나 유학을 다녀왔을 가능성도 있다 정도이지만,  총운으로 존재하면 평생 불안정한 삶을 사는 기운으로 그 해석이 하늘과 땅 차이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인터넷에 나와 있는 주역의 점서 해설, 일반적인 주역 자연 이론을 보고 판단하면 오류가 많습니다.

 

화수미제는 인터넷에서는 미완성, 물과 불의 싸움으로 나타나나 사람에게는 길괘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 발전, 큰 포부, 독립심, 큰 꿈을 안고 살며 경영자로서 매우 적합한 인물이 되며 실제 임상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택풍대과는 주역 이론으로는 과유불급이나 사람에게는 책임자, 감투, 고위직, 건강, 사회생활의 큰 성취, 재물을 얻게 되고 부귀공명과 개화만발의 기운이 충만해 자기 분야에서 큰 성취를 불러 일으키는 기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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