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좋은 운이 깃들게 하는 6가지 방법

 

 

 

사주가 나빠도, 대운이 나빠도 우리 모두 좋은 운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생각보다 간단하나 실천은 어려운 것들입니다.

 

 

1. 금연하기

 

금연, 말은 쉬운데 실천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불을 붙이고 한 모금을 삼키면 느껴지는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 그리고 적당한 기분좋은 타격감이 목에서 느껴집니다.

담배연기를 뱉어내는 시각적 효과도 있는 데다가 기분이 보통이라면 좋은 기분으로, 좋은 기분이라면 더 좋은 기분으로, 우울했다면 위로가 되어 주는 기분이 듭니다.

 

이 모든 것이 단 돈 200원에 가능하다니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러니 아무리 운세가 좋아진다고 한들, 이 글을 보고 흡연자들이 결코 금연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뼈저리게 잘 알고 있습니다. 

 

흡연자들에게 금연하라는 말은 사실 참 잔인한 말입니다.

최근에는 없어졌지만, 글쓴이 허진이 군대에 있을때만 해도 보급품으로 담배가 매우 값싼 가격에 나왔습니다.

 

1갑당 150원~200원 가량 하는 텁텁한 군디스였으나, 매우 싼 가격으로 인해 너도 나도 조금이라도 더 구매하려고 비흡연자들에게 구매해서 팔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하는 모습은 흔한 광경이였구요.

 

여기서 담배를 배우는 사람들도 꽤 많았었습니다.

힘든 군생활을 잊고자 손을 대었다가 중독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흡연이 몸에 나쁘다는 말은 들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나쁩니다.

20대에는 괜찮은데 슬슬 30대부터 체력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딸리기 시작합니다.

 

아랫배가 나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고 뭘 해도 나른하고 피곤한데다가, 때때로 심장이 아프기도 합니다.

가끔 30대 중후반이 되어 돌연사를 해버리는 사람도 간간히 존재합니다.

 

40대가 되면 이제 표면적으로 나타납니다. 

소중한 혈관이 망가져 협심증이 시작되고 심근경색이 일어나거나 뇌출혈이 일어나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가 약한 사람들은 슬슬 복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도 끊지 못하는 사람이 절반이나 됩니다.

이들은 대부분 50대~60대에 생을 마감하거나, 몸 어딘가 고장이 나 맛이 간 상태로 살아가게 됩니다.

 

젊을 때는 담배로 세금을 잔뜩 내고, 나이가 들어 복지를 받을 때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죽는 셈입니다.

 

담배를 애초에 시작하지 말아야 했지만 시작을 했다면 적어도 30대에는 끊어야 목숨을 건질 수 있습니다.

40대에도 피고 있다면 유언장을 작성하시고 신변 정리를 미리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가 주는 달콤함이 아무리 좋다 한들, 우리는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로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금연을 결심하고 단 3주만 참아 보시길 바랍니다.

힘든 고통은 끝나고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게 됩니다.

 

 

 

2. 공장에서 나오는 식품은 손대지 않기

 

온갖 종류의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것들을 먹다 보면 점차 몸이 병들어가게 됩니다.

 

자연에서 나온 식품을 가공해서 만든 제품들...라면이나 냉동식품, 과자, 아이스크림과 같은 제품을은 모두 우리 몸에 치명적일 정도로 나쁜 식품들입니다.

 

자연에서 나온 형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현대적인 공장 제품들의 입맛에 길들여져 쉽지 않겠지만, 익숙해지면 자연 음식에서 깊은 맛이 느껴지게 됩니다.

 

3. 음식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

 

소식하고 음식에 대한 욕심을 절제해야 합니다.

배부르게 먹지 않고 항상 7~8할이 배부를 정도로만 식사를 해 주세요.

 

먹기 싫을 때에는 아예 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밥을 먹고 난 후 졸리다면 식사량을 더 줄여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음식을 많이 먹어 많은 병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더더욱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합니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온 몸의 기가 탁해지고, 적게 먹으면 기의 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혈색이 좋아지고 결국 사람들이 걸리는 병에 걸리지 않고 무병장수를 하게 되는 기초가 되게 됩니다.

 

이 부분은 미즈노 남보쿠 스님이 아주 자세히 정리를 해 놓았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절제의 성공학이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4. 시련과 고통이 오면 피하지 말고 맞서자

 

회사에 입사하거나 일을 시작하고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시련이 오기 마련입니다.

이 때마다 회사를 옮기는 사람이 참 많이 나타나는데, 이렇게 되면 사람은 더 이상 성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시련을 버티고 극복해 내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성장을 하게 되고, 내공이 매우 크게 쌓이게 됩니다.

한 회사에서 10년만 버티면, 아마 최고참 중 한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작은 시련에 좌절하고 많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기

 

남들의 작은 실수 하나하나에 일일히 반응하고 꽁하고 지내거나 기가 죽어 지내거나 옹졸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길까요? 아마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본인만 잘났고 다른사람들은 다 못난 인간이라고 평가절하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존재하는데, 이 또한 나쁜 운만 끌어당기기 딱 좋은 형태입니다.

 

6. 고집부리지 않기

 

한국에서는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을 오히려 높게 평가해 줍니다.

이는 참 잘못된 문화 중 하나입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기 때문에 사람간의 에너지 교류가 일어나기 힘들며, 결국 일방통행에 지친 사람들은 떠나가고 에너지 교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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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본적인 내용들이지만, 지키기는 쉽지 않는 것들입니다.

특히 식욕 조절은 무척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2주 가량 지속을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의 방향성부터가 매우 틀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한마디로 사람의 격 자체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