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이름 궁합

성명학|2023. 4. 27. 08:30

 

서세원씨는 캄보디아 병원에서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서세원이 어떤 인물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텐데, 필자(허진) 시절에는 대단한 방송인이자 사업가였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유재석보다 더 대단한 인기가 있었을 정도로 국민 개그맨이자 토크쇼 진행자이기도 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결혼생활이 평탄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손쉽게 궁합을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 만나고 사귀는 사람이 나와 잘 맞는 사람인가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궁합이 좋은 사람과 만나면 이런 저런 일들이 묘하게 잘 풀려나가며, 고민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만남이 즐겁고 기다려지며, 서울과 부산만큼 거리가 멀어도 만나러 가는 길이 힘들지 않고 설렙니다.


반대로 이것을 재고, 저것을 재고 계산하는 마음이 든다면 서로에게 그리 좋은 만남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부부들의 궁합을 눈여겨 보는 편인데, 한글 이름, 특히 성씨 오행의 영향이 상당부분 차지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나타납니다.

 


서세원의 경우에는 한글 이름 오행이 금금수(金金水) 입니다.

금 오행과 잘 맞는 오행은 토와 수 오행입니다.
토와 수 오행은 ㅁ, ㅂ, ㅇ, ㅎ 성씨인 사람인데, 문씨나 박씨, 이씨나 하씨 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동일한 성씨인 서씨나 정씨, 정씨, 김씨는 같은 金 오행으로 궁합에 불리합니다.

 

 


여기서 같은 오행이 반드시 불리한것은 아닙니다.
목 오행, 토 오행, 수 오행, 화 오행은 동일한 오행일 경우 화합이 잘 되는데, 유일하게 금 오행만 서로 반발되는 성질이 있어 서로의 힘을 떨어트립니다.

또 하나 더 봐야할 것은 성씨 뿐만 아니라 오행 전체 구조도 봐야 합니다.
서세원은 금금수(金金水) 오행으로 윗사람이나 여자친구, 부인에게 예민하게 굴거나 싸울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씨 오행 궁합이 불리할 경우에는 한쪽이라도 배우자와 상생이 되는 형태가 되어야 오랫동안 좋은 관계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서정희 이름 또한 서세원과 같은 금금수(金金水) 오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성씨도 불리한데 서로에 대한 에너지 형태가 싸우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화합이 어렵습니다.

서세원씨나 서정희씨는 서로에게 좋은 이름 궁합이 되어주는 사람은 성씨가 ㅁ, ㅂ, ㅇ, ㅎ씨면 훨씬 더 좋고, 또한 이 성씨의 사람이 배우자와 상생이 되는 이름 오행 구조가 되면 더더욱 궁합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서세원은 한자에서 산지박과 산풍고가 연달아 나오는데, 총운이 산풍고가 든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큰 병을 얻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서정희는 한글에도 한자에도 각각 화택규가 있어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운은 하나만 있어도 많이 힘든데 2개나 있었으니 마음 고생이 무척 심했을 것입니다.
또한 총운에 화뢰서합이 있는데 화뢰서합은 총운에 있는 경우 싸움을 일으키는 성질을 지니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마지막 여생이 행복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안타깝습니다.
행복하게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격과 마음가짐을 그대로 지니고 다시 윤회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각박해지다 보니 인격과 품격은 존중받지 못하고, 진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나와 내 가족이 잘되고 싶다면 상식과 예를 갖추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좋은 인격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행동은 우주에 기록되고, 나의 격은 영혼에 기록됩니다.
우리는 내일 당장 어떻게 될지 예측하지 못하기에, 하루 하루 격을 높일 수 있도록 살아가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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