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를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성명학은 보이지 않는 세계로, 그 원리와 작용에 대해 설명이 무척 난해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성명학의 이론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신 분을  만나 허락을 받고 내용을 올립니다.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분야인 과학과 성명학.
그런데 놀랍게도 현대 과학으로 성명학을 풀어냅니다.


1. 우주를 구성하는 근원적인 존재는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2. 에너지가 우주를 구성하는 근원적인 존재이며 양자물리학에서는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게 말 그대로 모든게 에너지라고 정의한다.

3. 우리 인간도 에너지의 집합체이다.
세포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미세하게 진동한다. 

4. 진동하는 존재는 각자의 파동과 주파수를 지닌다.

5. 즉 사람은 파동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존재이고, 그렇기에 각자 고유의 파동과 주파수를 지니고 있다.

6. 이름 또한 소리와 글자의 에너지로, 고유의 파동과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7. 에너지의 파동과 주파수는 나에게 즉시 영향을 미친다.
생각과 감정을 바꾸고, 이 생각과 감정도 에너지이기 때문에 DNA에도 영향이 미친다.

8. 사람은 생각과 감정에도 에너지가 있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9. 이름의 에너지에는 파동과 주파수가 있고, 이 에너지는 실제로 우리의 몸을 물리적으로 상태를 변화시킨다.

10. 이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감정이 바뀌며, 감정이 바뀌면 우리의 파동 상태가 바뀌고, 파동 상태가 바뀌면 우리의 주파수가 바뀌고, 주파수가 달라지면 그에 걸맞는 에너지를 끌어당기게 된다.

11. 그리고 우리의 운명은 변화하게 된다.

모든 물질은 에너지의 이동과 상관관계로 설명될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뇌의 신경물질과 시냅스라는 물질의 집합으로 인해 생각이 만들어 집니다.

우리의 뇌는 뇌파가 존재하는데, 우주의 많은 빛들의 전파의 영향을 받고,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생각에 영향을 미치면 행동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송대의 역학의 대가인 소강절 선생은 위의 복희 방원도의 방위에 위치한 각 괘에 60년을 부여하여 1회전에 360년이라는 바탕으로 황극경세서를 만들었습니다.

서양과 동양은 각기 다른  별들의 에너지를 받고 있기에 그에 따른 생각과 사상이 달라집니다.

서양은 형이하적인 눈으로 보이는 세계에서 인류 역사에 많은것을 기여했습니다.
동양은 형이상적인 보이지 않는 인문사상과 많은 분야에서 발전을 이뤄 왔웠습니다.

동양에서는 도덕, 인문, 풍수, 명리, 한의학 등이 발달되어 있죠.

우리가 살아가는 위치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천지의 힘을 받고, 생각과 사상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외부세계가 아닌 내부 세계에 대한 현상으로 발전하고, 역학이 발전할수록 내부 세계가 아닌 외부 세계의 범위로 발전합니다.

아이러니한 이런 현상이 참 재미있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