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개명 후 명현현상은 어떻게 나타날까?

성명학|2019. 3. 27. 04:00

좋은 수리와 오행, 그리고 주역으로 작명된 이름으로 개명을 하면 명현현상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대부분 호적을 개명하고 나면 주로 일어나는데요. 


이제 고생 시작입니다. 당분간 스케쥴을 많이 비우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마다 명현현상이 일어나는 현상과 시작시간은 다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기분이 극과 극으로 치닫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가 기분이 굉장히 우울해졌다가 감정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2. 감기가 걸리거나 몸살이 날 수 있습니다.


평소 감기나 몸살에 안걸리는 사람도 꼭 걸립니다.


3. 잠이 쏟아집니다.


4. 안좋은 일이 갑자기 연달아 생깁니다.


5. 평소에 꾸지 않던 꿈을 꿉니다.




주변에서는 이름 바꿨다고 하면 "전의 이름이 더 좋은데" "새 이름 너무 어색해" 

보통 좋은 말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위 현상과 겹쳐 멘탈이 흔들리기 일수인데요. 


사실은 어떨까요? 개명 후 명현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특히 좋지 못한 이름을 가졌던 사람들은 굉장히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상황이 적어도 한달가까이 가기 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년후, 일년후에 뜬금없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명현현상은 치유에 반드시 동반되는 현상입니다. 


이름이 바뀌고 바로 효과가 나타날까?




개명을 하자마자 갑자기 새 이름의 영향이 바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어린 아이들은 금방 나타나는데 비해 나이를 먹은 사람일수록 영향이 늦게 나타나는데요.


성인인 경우 빨라야 1년, 평균 2년가량 걸립니다. 


이름은 어떻게 지어야 할까?


아기의 이름을 지을 때는 그 아기의 부모가 자신들의 자녀가 어떤 인생을 갖도록 하고 싶은지를 알아야 하며 이미 지어진 이름을 바꾸려 할 때는 그 사람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고 앞으로는 어떠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런 적성들은 사주를 보고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인생의 흐름이 다 나타나니까요. 하지만 정말 세심한 작명가라면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직접 물어볼 것이라 생각됩니다. 


81수리라는 것이 단순해 보여도 단순치 않으며 주역이란 것은 그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깊습니다. 이것을 사람의 일생에 적용하여 배열한다는 것은 진정 어렵고 신중히 해야 할 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름이 단지 두글자에 불과하다고 생각을 한다면 이는 이름에 대하여 1/1000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름은 바로 그 사람이며 한 사람과 동격인 이름을 말하면서 가벼이 입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이름이 무엇인지를 모르는데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