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좋은 작명가를 만나는 방법은!?

성명학|2019. 3. 31. 09:40

먼저 저는 작명가가 아님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단순히 성명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 글은 제 PR을 하려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명가가 말하는 것 보다 훨씬 신용이 가지 않나요?


1. 어렵게 말하는 작명가는 피하자


두리뭉실하고 어렵게 비유하는 작명가들은 의심해 보는게 좋습니다. 


진짜 소통하고 싶다면 쉬운 글로 표현하면 됩니다. 굳이 어려운 용어를 쓰는 이유는? 

극단적인 비유이지만 사기꾼들은 항상 말을 어렵게 합니다.


2. 한자 위주로 작명하는 것은 NO


한글 이름 정말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철학원에 가면 사주를 본 뒤 나에게 필요한 오행(용신)을 넣어 작명을 해 주는데요. 이렇게 개명한 이름으론 더욱 인생이 고달파집니다.


이 세상의 모든 말과 단어는 에너지 덩어리입니다. 같은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짜증나" "꼴도 보기 싫어" "넌 대체 왜 그래" 라고 매일 말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가 나타나죠. 


이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이름으로 불려야 좋은 기운이 솟아납니다. 한글에는 오행, 수리, 주역의 에너지가 꽉 차 있는 에너지의 집합체입니다.




3. 이름이 인생에 차지하는 비율은 몇% 일까?


이는 작명가들마다 말이 틀린데요. 10%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당당히 50% 이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를 낮게 부르는 작명가는 자신이 없는 작명가입니다. 이름이 인생에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이름이 전부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봤는데요. 극단적이긴 하나 신용이 가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름대로 살아갑니다. 


4. 사주와 이름의 관계


사주 물론 중요합니다.


사주는 태어난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를 모르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이름 작명이 불가능할까요?


타고 난 선천운(사주)가 약해도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남부럽지 않게 살아갑니다. 이름을 잘 짓는 분들은 사주를 몰라도 이름 자체만으로도 좋은 기운을 담긴 이름을 작명할 수 있습니다.   


사주를 단순히 참고만 하여 작명하는 분들도 있고, 사주에 목숨을 걸고 작명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전자가 오히려 좋은 이름을 작명할 가능성이 몇배는 높습니다.


진짜 이름의 기운을 잘 아는 작명가들은 사주를 몰라도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생을 풀이해 냅니다. 


현재는 왜 작명이 어렵게 인식되고 있을까요? 30~40년 전만 해도 책 한권이면 금방 작명을 할 수 있을 만큼 배우기 쉬웠습니다. 그 정도 수준으로는 밥벌이가 불가능하죠.


때문에 사주에 필요한 오행의 개념과 불용한자, 용신, 오격, 오친, 육친까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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