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개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

성명학|2019. 3. 29. 08:00

개명을 한 뒤 중요한 것은 뭘까요.


새 신분증 발급? 각종 포털사이트 명의변경? 여권 재발급? 

이런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 개명을 할 용기


많은 사람들이 개명을 합니다.


이유는? 어감이 이상해서 놀림감이 되거나,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거나, 성명학적으로 흉함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나 멋진 이름을 가지고 싶은 것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개명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데요.


막상 개명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서류를 제출하러 가기 직전이면 그렇게도 밉던 본인의 이름에 엄청나게 정이 들었던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하던 이름에는 이미 본인의 육체와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사용하던 이름도 알고보면 좋은 이름이 아닐까?" "저 이름으로 바꾸면 정말 인생이 좋게 바뀔까?"


수천가지의 생각 뒤 개명을 한 뒤에는 어떻게 될까요. 어라? 생각보다 달라지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천천히 바뀌어 갑니다. 본인이 깨닫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운명은 순식간에 바뀌지 않습니다.




# 개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


왜 개명을 했을까요? 운명을 바꾸고 싶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발전을 가져옵니다. 


이제 그렇게나 용기가 필요한 개명을 했으니 좋은 운명을 마땅히 누려야 합니다.


좋은 이름으로 개명했다 하더라도 항상 불평하고, 수동적이며, 남들에게 얻어먹기만 하고, 본인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타인을 끌어내리는 단어들을 내뱉고 산다면? 


뻔합니다. 좋은 이름도 좋은 사주도 단번에 역기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겸손, 배려, 노력, 성실, 가족에 대한 사랑, 책임감, 친절...꾸준히 품위를 지키며 생활하다 보면 어느 순간 거대한 파도처럼 본인에게 좋은 결과로 돌아옵니다.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내 인생에도 이런 날이 오다니! 라는 느낌, 받아 본 적 있으셨나요?


이 거대한 파도가 오는 시간은 아무리 적게 잡아도 1년 이상입니다. 그리고 2~3년이 지나면 본인의 성격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우주의 이치에 맞게 지은 좋은 이름과 선한 마음과 의지가 일치가 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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