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나쁜 수리로 인해 좋은 주역이 생긴다면?

성명학|2019. 4. 8. 00:00

왜 작명가들은 "반풍수가 집안을 망친다" 고 이야기 할까요? 

잘못 알고 있으면 좋은 이름을 나쁜 이름으로 판단하거나 

나쁜 이름을 지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좋은 수리와 주역이라고 하여 반드시 좋은 이름은 아닙니다. 

오늘은 왜 작명가들이 반풍수 이야기를 하는지 어느정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수리와 주역의 관계


한번쯤 생각해 봤을 내용일 듯 합니다.

수리는 과정, 주역은 결과로 이해하면 됩니다. 


해당 수리의 행동으로 인해 주역의 결과가 생긴 것이죠. 

본인의 이름에 나쁜 수리가 들었다 해도 그 결과를 반드시 봐야 합니다.


승진, 발탁, 관직운, 추진력의 대명사 뇌택귀매가 이름에 있으면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뇌택귀매가 본인 이름에 들어가려면 10획 만사허망, 12획 박약박복, 

20획 백사실패가 있어야 뇌택귀매가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승진과 발탁, 관직, 금메달을 따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야 결과로서 얻게되는 것입니다.


10수리의 만사허망이 들어 택풍대과를 만들어 내었다면 택풍대과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여정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11수리의 중인신망으로 인해 

산풍고의 주역이 만들어 질 수도 있고 13수리의 총명지모로 인해 

악마의 주역 풍천소축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위태로운 과정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 보다는 무난한 과정에 

보통의 결과를 넣는 것이 때론 더욱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이름은 따로 있다


주역을 좀 아는 작명소에 가서 "제 이름에 꼭 뇌택귀매를 

넣어주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이름은 각자 다 다릅니다.


본인의 선천운, 즉 타고난 적성과 조화로운지 

확인하는게 정말 정말 중요한데요.


월급쟁이가 어울리는 사람에게 화수미제 에너지가 큰 이름을 작명하거나, 

선천적으로 고집이 있는 사람에게 고집이 있는 17수리를 넣는다면...?


이름의 에너지를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겠죠.  




세무사나 회계사가 어울리는 사람에겐 풍택중부를,

사업이 어울리는 사람에겐 화수미제와 천화동인을, 

가수가 어울리는 사람에겐 태위택을,

연예인이 어울리는 사람에겐 이위화와 지택림을, 

독실한 종교인은 화풍정을...


자존심이 쎄고 지도자 역할을 하는 사람은 15나 21수리를 적용하는 등

사람마다 어울리는 이름은 다 다릅니다.


이정도까지 파악하고 작명해주는 사람은 제가 알기론 한국에

몇명 없습니다. 있으면 연락주세요. 사이트 홍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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