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주를 타고난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

역학/사주|2019. 5. 30. 14:13


70% 정도의 사람들은 보통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정말 말해주기 미안할 정도로 우울한 사주를 타고 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성공한 예가 있을까요? 동물은 사주가 없지만 인간은 생년월일시 사주를 갖고 태어납니다.

전생의 업보와 현실의 문제와 미래의 삶을 기본적으로 정해준 것이 사주입니다.


5,000여년 전에 태호복희씨가 자연 법칙을 바탕으로 통계학을 정리한 것이 사주의 뿌리입니다. 사주를 알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그 기운을 채우면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사주가 30% 정도 영향을 끼칩니다. 주변환경이 20%, 유전이 10%, 나머지 40%는 좋은 이름으로 채울 수 있고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습니다.




친척 형의 사주를 보니 천극지충(天剋地沖)에 자유(子酉) 귀문관살과 술해(戌亥) 천문살이 강하고 조후가 맞지 않아 신경이 예민하고 우울한 삶이 나타났습니다.


정말 답이 나오지 않는 사주인 것이죠. 이런 사주를 타고 난 사람은 실제로도 직업이 없고 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 등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이 형은 정말 사주대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현재 7급 공무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7급 공무원의 위치는 말 안해도 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주변 환경이 좋았을까요? 어머니는 3살때 가출, 아버지는 가정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좋았던 것은 단 두가지, 좋은 이름과 좋은 인성 뿐이였습니다.




실제로 좋은 이름과 바른 인성은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현재 세상은 너무나도 각박합니다. 개인주의를 빙자한 무한이기주의, 조금도 손해를 보려 하지 않는 욕심,조그마한 잘못을 저지르면 크게 부풀려 망신주기, 죄가 없어도 덮어씌우기까지...


이제 더이상 한국 사람들은 자녀에게 인성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절때 당하지 말고 남 위에 서라고 가르칠 뿐이죠.


이는 정말 잘못된 교육입니다. 아무리 나쁜 사주를 타고 났다 하더라도 바른 인성과 좋은 이름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우울한 사주를 극복할 수 있는 위력이 있습니다.


하물며 보통 이상의 사주라면 말할 것도 없는 것이죠.


산택손이라는 주역이 있습니다. 조금 손해보고 살면 더 큰 이익이 돌아온다는 뜻을 가진 주역입니다.

옛 조상님들이 괜히 자손들에게 인성 교육을 신경쓴 것이 아닙니다. 그 분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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