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스님이 말해주는 동양철학의 진수

역학|2019. 8. 30. 00:08

 

주현스님이 저에게 말해 준 동양철학의 모든것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주현스님의 위대한 깨우침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저의 필력이 부족하여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현 스님의 근원에 대한 어록 보러가기 클릭

 

진리를 깨우친다는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다.

그냥 방 한구석에서도 깨우칠 수 있는 것이다.


꼭 절에 가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속세와 멀리한 이유는,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멀리 해야 더 잘보이는 법이다.
스님들이 속세를 떠나 출가하는 것도 이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수행은 자기와 대화를 하는 것이 진정한 수행을 하는 것이다.

나와 대화하면서 어떤 편견에도 사로잡히지 않고 근원에 도달하는 것이 즉 도이며 진리이다.

 

 

 

 

이렇게 되면 아주 순수한 자기 사상과 진실을 볼 수 있게 된다.

오직 자기와 대화를 하고, 그 대화에서 결론을 완성해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자기 자신이 혼자 묻고 배우는 시간


자기자신이 바로 스승이고 선생이 된다. 다른 사람이 스승이 아니다.

 

헛점이 생기지 않는 방법

 

한마디로 근원을 알아야 한다.

진짜들은 그 어떤 물음과 질문에도 모두 대답할 수 있어야 하고 아주 논리적이어야 한다.

 

핵심은 모두다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웹은 영어로 거미줄이며, 웹사이트는 바로 여기서 따온 것이다.

 

인터넷 세상만 국한된 것일까? 아니다. 모든 세상 우주 모든것이 다 웹이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도 다 웹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형태가 어떻게 연결이 되어있건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연결이 되어 있다는것,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다고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거나 증명을 해야하는 문제가 아니다.


성명학과 이름을 봐도 알수있지 않나?

이름과 사람 사는것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보일까?

 

당연히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연결되어 있다.

 

근원을 알게되면 전체를 알수 있고, 전체를 알게 되면 판단력이 서게 된다.

사기를 당하거나 어떤 이상한 세력에게 물들거나, 속하거나 이런 것은 하지 않게 된다.

 

이름과 사주를 잘 봐도 자칫하면 물들 수가 있는데, 전체를 봐 버리면 이것 또한 예방할 수 있다.

이를테면 내 뒤에 또 다른 나를 만들어서 지켜봐야 한다.

또 다른 눈을 만들어서 나를 또 감시해야 한다. 

 

 

 

이 우주가 나라고 생각하고 전체를 봐야 한다.

내가 진짜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것인지 감시할 수 있는 것이다.


진짜 세상을 아는 길은 오히려 세상을 멀리하는게 더 잘 알수 있는 길이다.
속세에서 돈만 쫒다보면 결코 전체를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이 근원을 찾아야 하는것이 바로 도이며 이것을 찾지 못하면 일일히 답을 하나하나 찾아야 하는 것이다.

 

철학자들도 막상 안다고 해도 그냥 책에 있는 내용만 하지, 진짜 자기가 직접 깨닫고 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진짜 깨우쳤다는것은 이세상의 근원을 안다는 것이고 이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설명하지 못한다는것은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논리가 정연해야한다. 논리가 없으면 진실이 아니다.
나 자신만의 대화에서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즉 , 나의 약점을 잘 아는것은 나이기 때문에 나를 이길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최강의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내 자신의 스스로에게 던지는 엄청난 질문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겨버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세상의 근원. 
이것을 통해서 답을 하니 아무리 최강의 나 라고 할지라도 벙어리를 만들어 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오히려 스님이 공부를 하게되면 판단력이 더 흐려지고 전체를 보지 못한다. 
오히려 알고 있더라도 지우고 비워야 한다.

 
마음을 비우라는 소리가 바로 여기서 나온 것이다.
뭔가를 알기위해서 역사공부를 한다거나 한다면 더욱 보이지 않게 된다.


마음을 비우라는 소리는 알고있는것을 다 내려놓고 다른 사람으 눈으로 자기 자신을 보라는것, 바로 이것이다.


나도 나자신을 남이라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나 자신과 싸워서 컨트롤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때 바로 도를 익혀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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