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와 영혼, 그리고 임사체험!

역학|2019. 9. 27. 07:15

 

 


사람들은 사후세계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이것에 대한 의문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고 한번쯤은 생각해 본 문제입니다. 죽음으로서 세상은 잘 돌아가지만 본인의 의식이 끊기고 사라진다는 근원적인 공포, 사람이라면 절때 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글쓴이는 성명학을 공부하면서 영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명학, 이름이 놀라운 힘을 가진 이유 보러가기 클릭



재미있게 본 책의 내용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668년 스웨덴에서 태어나 1772년 런던에서 죽음을 맞이한 스웨덴보그라는 인물의 책입니다.

"나는 영계를 보고 왔다.(사자의서)"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다 놀랬던 것은, 글쓴이는 몰랐겠지만 현실과 영의 세계를 음양의 세계로 풀이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책이 사이비 종교 찌라시 느낌이 나는건 왜일까


이 책을 쓴 스웨덴 보그는 자신의 죽음의 날(1772년 3월 29일)을 예고한 편지를 어떤 친구에게 보냈는데, 그의 죽음을 예고한 그 날에 정확히 영계로 떠났습니다. 그는 천국을 보고 천국을 썼습니다. 

그는 104년이라는 긴 생애를 살았습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현세에 있어서의 일을 끝마친 육체'를 버리고 영계로 '거처를 옮겼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20여년 간에 걸쳐서 육체를 이 세상에 두어개 둔 채 영(靈)이 되어 인간이 죽은 후의 세계인 사후세계, 즉 영혼의 세계를 출입해 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많은 영들과 어울려 수많은 일을 보고 들었고, 그것을 수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 바로 사자의서 "나는 영계를 보고 왔다."입니다.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형입니다. 육체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

 

 

허진도 얼마전까지 믿어 의심치 않았던 말입니다.

 

반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관상을 보면 없다는 사람은 굉장히 현실주의자처럼 생겼고, 있다는 사람들은 상상력을 발휘할 것만 같네요.

 

죽음은 끝이 아닌 천국으로 가는 문이다. 그리고 연구끝에 그 증거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에서 돌아와 임사체험을 한 경험담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환상을 보고 착각을 했을까요?


스웨덴 보그의 "나는 영계를 보고 왔다.(사자의서)"에서는 영계와 이 세상은 동전의 앞뒤와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의 책 첫 이야기에서 그는 영국의 한 농촌에서 있었던 일을 회자하고 있습니다. 어떤 젊은이가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부모는 물론 마을 사람들도 모두 젊은 사람이 저승에 간 것을 불쌍히 여겼습니다.

그 젊은이의 시체는 이틀 후에 마을 묘지에 뭍혔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3일이 지난 후 그 젊은이의 어머니가 남편과 마을 사람들에게 놀라운 사실을 미친듯이 외쳤습니다.

"내 아들은 살아있다! 지금 내아들은 되살아나려고 하고 있다. 빨리 무덤을 파서 구해 내어 주지 않으면 안된다."

남편이나 마을 사람들도 아들의 죽음을 슬퍼한 나머지 어머니가 미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머니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위로해 주기 위해서 무덤을 파기로 했죠. 그러나 무덤을 파헤쳤을 때 사람들은 너무나도 놀라 몸을 떨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사람들이 무덤 그 밑바닥에서 본 것은 그 어머니가 말한대로 지금 막 되살아나고 있는 젊은이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그 젊은이의 모습에는 살아있는 인간의 의식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죽음의 수렁 어둠 속에서 그가 차차 소생하고 있다는 것은 그 누구의 눈에도 분명했습니다. 

 

이 부인은 어떻게 자신의 아들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까요?인간이 죽은 후에 가는 세계와 이 세상이라고 하는 두세계가 접촉하는 경계선 위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영계에서는 영들이 상념(想念)의 교류를 자유자재로 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념의 교류라는 것은 어떤 영이 다른 영에 대해서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일, 느끼고 있는 것 등을 알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것은 두 영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또 벽이나 칸막이가 있건 없건 간에 그런 것에는 아무런 장애도 받지 않고 교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영과 영끼리만 가능할 뿐 영과 육체를 가진 사람과 영의 사이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저자는 이것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영국의 마을의 어머니의 경우, 또 사람들이 죽음의 통지를 받을 경우는 모두 다 그 죽어가고 있는 사자의 영이 상대방 인간에게 상념의 교류에 의해서 알려주는 것이다."

"영국의 마을의 부인도 죽어서 잠시 영이 된 상태로 되어 있어 상념의 교류가 가능했던 것이다."

아들의 영은 가장 친숙한 영인 어머니의 육체에 살고 있는 영에 대해서 상념의 교류를 원하여 그 부인이 영혼의 세계에 잠깐 들어감으로써 순간적인 죽음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영계(사후세계)와 현세는 도저히 떼어낼 수 없는 동전의 앞뒤와 같은 것입니다. 스웨덴보그는 그의 육체를 자신의 의지로 죽음의 상태에 이르게 함으로써 영의 세계로 들어가 영계의 영들에 대한 일들을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임사체험의 대표주자, 터널입니다.

 

돌아오고 싶지 않은 환상적인 곳이라고 다들 말합니다.

 

그곳에서는 죽음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곳이라고 합니다. 

 

몇십년 후 여려분도 체험하게 되겠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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