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개명 후 명현현상과 에너지의 변화

성명학|2020. 12. 3. 09:06

 

 

 

1. 화택규와 정격 14수리의 경우 개명 효과가 좀 늦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2. 화택규, 정격 14수리

 

개명 후 2년 이내에 눈에 띄게 큰 일이 많이 나타납니다. 

주로 병, 수술, 관재구설쪽으로...글쓴이도 많이 목격한 부분입니다.

 

14수리는 정격에 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며, 화택규는 위치에 관계없이 나타납니다.

 

A. 40대 남자 : 개명하고 1년 반 뒤, 가슴이 아파 병원에 가니 심근경색 발병 직전 : 혈관에 스탠스 삽입 시술

 

B. 50대 여자 : 개명 후 2년가량 지난 후 어지러워 병원에 가니 뇌동맥 이상 : 조기 발견으로 간단한 시술로 완치

 

C. 50대 남자 : 아파트 입주민에게 억울하게 고소당하고 무혐의가 떴으나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큰 일을 겪은 후부터 점차 좋은일이 생기는 일이 많았습니다.

 

※ 화택규는 경찰들에게서 특히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수술 이외에도 관재수와 관계가 많습니다.

 

경찰이 아닌 경우 좋지 않은 쪽으로....(소송, 구속, 고소, 이혼, 구설수, 사망 등)

 

3. 정격 20수리

 

20수리의 경우 14수리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공통적인 면은 둘 다 정격일 경우 병에 매우 잘 걸리는 점입니다.

또 공부를 잘하는 경우도 많이 나타납니다.

 

성격적으로는 다소 다른데....

 

14수리는 다소 유약한 면이 보이는 반면 20수리의 경우 자존심이 강하고 모질고 냉정한 면이 많이 나타납니다.

20수리의 명현현상은 목격한 바가 없는데, 해당 수리의 경우 개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듣거나 본 적은 없습니다.

 

 

 

 

 

4. 오랫동안 사귀던 친구와 연락이 끊기는 경우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10~30년씩 동고동락하다가도 개명 후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에너지의 변화로 인해 일어나는 일이라고 추측됩니다.

 

에너지에 관련된 잘 정리된 글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출처 : 태라의 기억의 창고(blog.naver.com/nanyafree/140181433720)

 

같은 기운은 서로 당긴다

 

비슷한 부류끼리 '끼리끼리' 모인다라는 '유유상종'의 말이 있듯이
사람도 비슷한 환경, 비슷한 의식수준끼리 만나게 되어있다.

이 '의식의 차이'라는 것이 사람을 만나게도 만들고 헤어지게도 만든다.

부부간에도 의식차이가 많이 벌어지게 되면 서로 에너지가 단절되어 헤어지기도 하고
친구들끼리도 점차 성장을 하면서 '헤쳐모여'가 되는데 성장할수록 같은 수준의 사람끼리
모이게 되어있다.

어릴 적에는 출발선이 모두 똑같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개개인이 성장할수록
각자 '에너지 준위'가 달라지고 수준과 환경이 갈리게 된다.

어느정도 크게 성장을 했다면 좀더 레벨이 높은 '큰 무리'에 들어갈 것이고
성장을 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이라면 그만 그만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어있다.

사람의 인연도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듯, '에너지'도 같은 기운은 같은 기운을 불러들인다.

무겁고 침울한 기운의 탁기가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 준위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
물건을 골라도 자신과 똑같은 기운의 물건을 선택한다.

이 에너지 준위가 안 맞으면 친한 친구를 만나도 괜히 불편하고 짜증이 나며
그 장소에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해지면서 친구와 점점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생각과 의식수준이 다른 친구들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에너지 상태가 달라졌기 때문에 멀어지는 것이며 새로운 흐름에 들어서면
그에 맞게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게 마련이다.

또한 이러한 원리가 '공간'에서도 적용이 되는데
어떤 장소에 가더라도 어떤 사람은 음침한 곳을 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음침한 곳을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

자기의 상태가 멜랑콜릭하고 우울하면 음침한 곳을 찾아갈테고
자기의 상태가 밝고 명랑하다면 밝은 기운의 장소를 찾아간다.

밝고 명랑한 사람이 음침한 곳에 가면 불편하고
멜랑콜릭한 사람이 밝은 곳에 가면 불안하다.

사람은 각자 자신의 에너지 상태만큼 보이는 법이고 느끼는 법이다.

 

 

5. 개명 후 마음가짐

 

개명 후 에너지가 증폭되었으니 자신감이 넘치고 거만해지는 경우가 있을까요?

이런 경우는 별로 없으며, 이런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경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잘못된 개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일이 잘 될것 같은데 오히려 점점 나쁜 일이 많이 일어나고 결과가 나쁜 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

 

개명 후 직장이 생기거나 돈이 생기거나 바라는 일이 생겼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해지며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좋아질듯 말듯한 느낌이 들다가 매우 조금씩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몇년 지난 후에야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고 그제서야 느끼는 경우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옷도 이쁘게 입고, 사람들이 나에게 호의를 느끼고, 내 마음도 너그러워지는 경우를 많이 느끼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 개명이 매우 잘 된 경우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특히 가족간의 관계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못난 행동을 하는 가족을 용서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두루두루 대부분의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구요.

 

개명 후 반드시 큰 사건이 일어났던 것은 아니며, 가벼운 현상(주로 두통)으로도 무사히 넘어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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