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으로 알아본 2025년 세계 국운

역학|2024. 10. 2. 15:32

 

 

※ 해당 글은 글쓴이가 추론한 내용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4년을 주역으로 풀어보면 뇌수해가 나타납니다.

뇌수해는 위험한 상황이나 혹은 긴장된 상태가 풀리고 해소되어 문제가 해결되는 시기입니다.
오랜 기간 쌓여있던 긴장이 완화되어 평온을 되찾는 기간입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가 해소되고 국제 사회와 경제 활동이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면서 정상화 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세계 각국의 경제적 불안이나 인플레이션, 무역 갈등 등이 점차 해결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024년 9월 말 연설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은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당연히 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올해도 벌써 거의 지나가고, 벌써 10월달이 되었습니다. 

2025년을 주역으로 풀어보면 손위풍이 나타납니다.
손위풍은 부드러운 바람으로 유연하게 변화해가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손위풍은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멈추지 않고 항상 새롭게 변화를 모색하는 사람이나 상황에 유리한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여러 나라에서 정부의 정책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거나, 국제 관계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동맹의 형성이나 기존 국제 질서의 재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구요.

경제적으로는 세계 경제가 변동성에 직면할 수 있고, 새로운 경제 체제나 구조의 변화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공급망 변화, 금융시장 불안정, 디지털 경제의 확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변화에 적응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에는 개별 국가나 기업은 물론 우리같은 개인들이 변동하는 상황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릴 수 있습니다.

시장의 변화가 빠르다 보니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각 국의 정상들과 경제 리더들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손위풍 특유의 우유부단한 성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위풍은 나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위풍은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지속성입니다.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면 바위를 깎고 지형을 바꿀 수 있듯이, 손위풍은 환경이 아무리 변동성이 크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변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을 굳히면 그 유연한 태도가 오히려 큰 이점으로 작용하는 것이죠. 


이 괘는 바람처럼 유연하게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변화를 민첩하게 포착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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