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이름의 격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성명학|2022. 6. 5. 07:32

 

※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름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은 보통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나는 이름의 격이 좋은 사람만 만날꺼야'

이름의 격이 좋게만 이루어진 사람만 만나면 좋을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굉장히 피곤할지도 모릅니다.

회사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이름을 가진 직원이 옆에 있으면 그 사람에게 불리한 일은 잘 가지 않습니다.
맡기 싫은 일들은 나쁜 이름을 가진 직원에게 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공은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다 세웁니다.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가장 고생한 줄 알고 있습니다.

나쁜 이름(흉명)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에는 이런 저런 온갖 몸빵을 다 하다가, 결국 짤리듯이 그만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편과 부인은 어떨까요?
힘든 일은 흉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합니다.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받는 경우가 많고, 본인이 감당해야 할 일을 나쁜 이름을 가진 사람이 떠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타인을 위하려 해도 내 이득이 되지 않으면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불편하면 바로 거리를 두게 됩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기운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고 의지하러 옵니다.

하지만 이득이 되지 않으면 거리를 두게 됩니다.

반대로 나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희생하려 하고 손해보려 하고, 남 좋은일만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범죄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도 있으나, 이 글에서는 예외로 두겠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데, 이런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까?

이름에 고생하는 기운이 있더라도, 총운이 튼튼한 사람은 결국 이름의 흉을 제압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에게 오는 나쁜 것들을 끈질기게 극복해내기 때문에, 큰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려심이 적절하게 있는 경우가 많고, 주고 받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이름에 몇개의 단점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개명을 권유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흉한 기운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해 내는 이름의 구조라면 대기만성형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를 가진 사람들은 상당한 능력을 보유하는 사람이 많아 크게 잘되는 경우가 제법 빈번합니다.
부딪히고 더욱 단단해진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이죠.

반대로 이름에 아무리 좋은 운이 많더라도, 총운이 부실하면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결국 이름이 더 좋은 사람이 승리하고 오래 살아남습니다.
세상 참 공평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름의 격이 흉한 기운이 많은 사람들은 이미 멘탈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피해의식이 있거나 남다른 괴팍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흉명인 사람을 가까이 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긍정적인 기운이 달아나 버리게 됩니다.

반대로 흉명을 가진 사람들이 격이 좋은 이름인 사람을 가까이 하면 그 사람 뒤치닥거리를 할 경우가 많습니다.

기운은 서로 주고 받기 때문에 에너지 차이가 너무 나면 서로에게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이롭습니다.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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